제목 그대로랍니다.
이제28주 되었는데...가까운 일본이나 싱가폴이라도 다녀오고 싶은데 남편과도 친구들이랑도 하나도 시간이 안맞네요.
홀몸이면 걱정할 것 하나도 없을텐데...임신해서 아무리 건강한 상태이긴 하지만...남들도 걱정하고 저도 조금은 긴장할 것 같아서요.
아...정말 요즘 넘넘 놀러가고 싶어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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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해외여행가는거 안되겠지요?^^;;(임산부)
임산부 조회수 : 879
작성일 : 2007-04-28 10:28:03
IP : 211.178.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4.28 10:40 AM (218.236.xxx.157)웬만하면 조금만 참으세요...^^...
정상적인 몸도 아닌데 말이죠...별일이야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잖아요...어떤 일이 생길 수도...
남편분이랑 가까운 근교에 바람 쐬러 갔다오세요...2. 싱가폴
'07.4.28 11:27 AM (202.156.xxx.4)여행가는 쪽으로 선택하셔서 오실 예정이시라면 싱가폴 놀러오셔요~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저 사는 싱가폴에 오셔서 바이러스도 쏴주시고..^^
3. 우왕..
'07.4.28 12:00 PM (122.46.xxx.69)전 26주인데 저도 여행 무지 좋아해 혼자라도 갔다오고 싶은데 남편은 임산부라 안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아가낳고 내년여름에 가자네요...
솔직히 혼자서 얼마든지 잘 다녀올 자신있는데 남편은 아예 생각도 안하는거 같아 말도 못꺼내겠어요...ㅜ.ㅠ;;;4. ..
'07.4.28 1:33 PM (211.177.xxx.17)싱가폴에서 맹장터진 아픈 기억이...생각나네요...
5. 21주
'07.4.28 2:06 PM (58.104.xxx.129)전 21주인데요 아기도 조금씩 움직이도 배 땡기던데요.
그냥 가까운 공원에 나가심이 좋을 듯 해요.
공항에서 보안 엑스레이 통과하는 거 등등 별로라 생각해요.6. 그냥
'07.4.28 6:07 PM (220.117.xxx.102)참아서 아기데리고 남편분이랑 나중에 좋은 곳 놀러가세요^ㅡ^;;
7. 나중에
'07.4.28 11:06 PM (218.237.xxx.179)가세요.. 그리고 비행기 타면 몸수색하는 검속검색대 지냐야하잖아요..
그게 태아한테도 안좋을거 같아요..
그냥 공원산책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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