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집을 사기 시작한건 작년 9월 차일드 애플
12월에 토들 피카소
1월에 호기심아이
그리고 어제...웅진에서 꼬마수학,마술피리어린이,반딧불을 샀어요.
전엔 전집 절대 안산다 했는데
단행본 사는것도 쉽지 않고...
아이도 잘 보고 해서 ...
또 이런 저런 바람에~사긴 했는데.............................
도대체 잘하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ㅜㅜ...
산것들은...best라고 하죠~그런 책이고 할인도 20~30%받아서...싸게 잘 사긴 했는데...
책읽어 나쁠건 없겠죠?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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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책 사주는거.....어느 선까지...해야 할까요?
음매 조회수 : 653
작성일 : 2007-04-27 14:46:54
IP : 222.237.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4.27 4:44 PM (125.177.xxx.11)아이가 잘보면 많이 사주세요
근데 한꺼번에 말고 몇달 텀을 두고 다 읽은 다음에 사주세요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가 피크고 학교가면 바빠서 잘 못읽어요 교과랑 상관있는거만 보게 되고요
열심히 읽어주세요2. ^^
'07.4.27 5:19 PM (122.44.xxx.88)아이가 다 읽기만 한다면 무제한으로 사주셔도 되는게 책이 아닐까 싶은데...^^;
제가 어릴 때 책만 끼고 있던 아이였거든요. 지나칠정도로 나가 놀지도 않고, 그래서 친구도 별로 없고.
엄마아빠가 책은 원없이 사주셨던거 같아요. 전집도 꽤 많았는데 다 읽었어요.
옆집에 가끔 놀러갔었는데, 거긴 다른 종류의 전집이 있어서 그거 보러 갔었죠. -_-;
옆집친구는 내가 왔으니 놀아야지~했겠지만 전 책이 목표여서...;;;
결국 그집애는 다 못읽은 전집 전 다~ 읽어버렸습니다. ㅎㅎ
그래서 국어는 항상 잘했어요. 어릴적 수많은 전집값인가요. ^^
다 읽기만 하면 사주세요. 하지만 전부 소화 못시킨다면....조절하셔야겠죠. ^^3. ..
'07.4.27 5:58 PM (211.229.xxx.55)지금 구입하신 책들은 잘읽히고 나중에 중고시장에 되파셔도 되니까..잘하셨어요..
그정도는 기본이죠..뭐...요즘...아이가 책을 잘 읽기만 한다면 다른 사교육비보다 책사주는게 훨씬 경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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