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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장혁...

...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07-04-27 12:31:37
전 정말로 장혁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고맙습니다의 기서는..정말.. 굉장한 캐스팅입니다.
장혁이 그 역활에 고스란히 녹아... 진짜 기서가 된듯합니다.
다른곳으로 고개를 돌리려 해도.. 고맙습니다는.. 제 눈길을 끕니다..

고맙습니다는..웬지.. 장혁 드라마 같습니다.. (제눈에만..ㅎㅎㅎ)
드라마의 대사도... 마음에 와 닫습니다.
한마디 아무의미없이 툭툭 내 뱉는 대사가 어찌그리 가슴에 남을까요?

전 미사도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건 좋으네요..ㅎㅎㅎ
IP : 218.209.xxx.15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7.4.27 12:33 PM (211.226.xxx.174)

    미사는 그렇게 빠져들 만큼 좋아하진 않았는데
    밑에도 글 썼듯이 고맙습니다는 너무 좋아요.ㅎㅎ
    그리고 제가 그런 캐릭을 좋아하는건지 그..눈빛 있잖아요.
    남자들이 잎 꼭 다물고 반은 슬픈 눈빛 반은 거만한 것 같은 눈빛이 감도는
    그런 눈빛으로보면 으...심장 떨려요.ㅎㅎ

  • 2. 오타
    '07.4.27 12:34 PM (211.226.xxx.174)

    잎..아니고 입. 이었습니다..
    아주 그냥 철자도 막 틀릴정도네요.ㅎㅎ

  • 3. 정현숙
    '07.4.27 12:39 PM (211.54.xxx.38)

    장혁 멋있잖아요 잘생겼지요 연기잘하지요 드라마는 그렇지만 현실은 어짤란지 인상은 착해보이네요 군제대후 멋있게 성공하셨네요 앞으로 연기생활이 기대대는 연기자라고 생각합니다.

  • 4. .
    '07.4.27 12:43 PM (121.148.xxx.54)

    가끔 보는데 (시간이 안 돼서 ^^)
    그 아이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정말 에이즈 걸린건가요?
    신구가 지난번에 그런 대사를 하던데.. "우리** 에이즈 걸렸어요. 불쌍한 애에요."
    어떻게 하다 걸린건지.. 궁금해서요.

  • 5. ㅎㅎ
    '07.4.27 12:43 PM (211.226.xxx.138)

    예전에 '명랑소녀성공기' 맞나? 제목이?
    거기서 장나라씨와 주연으로 나왔는데 그때 왕자님 역할이라 굉장히 멋있었거든요.
    그때 인기 급상승 한 뒤 그냥 잠잠한 편이었는데 제대후 멋지게 컴백했네요.
    어제 마지막 석현이네 엄마가 봄이 막아주는 장면 아, 정말.................

  • 6. 짝사랑
    '07.4.27 12:43 PM (58.141.xxx.108)

    요즘..유일하게 챙겨보는 드라마입니다
    장혁같은 애인하나있었음 하루하루가 행복할것같은데..ㅋㅋㅋ
    조인성을 차고 장혁에게 올인하고있습니다.푸하하

  • 7. 예전
    '07.4.27 12:57 PM (58.141.xxx.40)

    학교에 나올때부터 좋아했어요..
    그 반항적인 이미지 ...... 최재성 젊었을때 분위기가 나서 너무 좋아요...

  • 8. 올인
    '07.4.27 1:23 PM (124.56.xxx.13)

    저도 장혁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어찌나 가슴떨리게 멋진지.... 정말 그런 애인있음.... 이런 생각만 해도 에공...
    어제 이런 소리비슷하게 하다가 울 신랑한테 주먹으로 콩 맞았네요...
    장혁은 입이 별로라나 모라나 그러면서 자기 입이 더 멋지답니다...겨우 입하나...

  • 9. .
    '07.4.27 1:36 PM (203.255.xxx.180)

    거기 신구 아저씨 연기도 정말 훌륭하지 않나요?
    꼬마 연기도 너무 감동적이고.
    작가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 완전 감동 그자체에요.
    어제 장혁이 봄이 아빠한테 개자식이라고
    덩달아(봄이네누렁이) 니 자식 나간다. 인사해라...
    개도 지새끼 안버린다 넌 개만도 못한놈이다.

  • 10. .
    '07.4.27 2:16 PM (58.143.xxx.151)

    저두 너무 좋아요, 요즘 나오는사람중 가장 신선하고, 정말 푹빠져요, 너무 멋지고,
    매력철철에 잘생기고, 요즘 푹 저두 빠졌어요, 그 드라마 장혁때문에 보게되요,
    강부자씨도 너무 재미있지않나요? 꾸미는것도 그렇구, 연기를 어쩜 그렇게 잘하는지,

  • 11. jk
    '07.4.27 3:52 PM (58.79.xxx.67)

    원래 드라마는 안보지만 장혁때문에 더 짜증나서 안보죠.
    병역비리 일으켜놓고는 막상 처벌도 안받았고(공소시효가 지나서 처벌할수 없다고 했죠)

    그리고는 돌아와서 바로 드라마 주연.. 짜증나져..
    송승헌도 마찬가지이고... 송승헌이 광고하는 르까프나 리바이스는 이제 평생 비호감..

    적어도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반성하기라도 해야지.. 뻔뻔스러울뿐..

  • 12. 장혁을
    '07.4.27 4:23 PM (124.50.xxx.159)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공소시효가 지나서 군대 안가도 되는거였는데
    송승헌, 장혁, 한재석 다 결국 자원해서 군대 다녀왔으니까
    나름의 자숙은 한게 아닐까요..

  • 13. 음..
    '07.4.27 4:24 PM (61.85.xxx.187)

    jk님은 싫어하는 사람도 많네요..

  • 14. ...
    '07.4.27 4:43 PM (211.210.xxx.209)

    웰케 요즘엔 잘생긴 청년들이 많은 건지. 당췌 티비만 틀면 멋찐 남자애들은 너무 많고 여자애들은 하나같이 성형해서 부자연스런 애들뿐이네요. 장혁씨 넘 멋있습니다!

  • 15. ...
    '07.4.27 5:04 PM (221.140.xxx.149)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해도 군대는 가야 해요...
    공소시효는 범죄를 기소할 수 있는 기간일 뿐이니까요...
    그들이 저지른 병역비리를 처벌할 수 없다는 것일 뿐...

    우리나라 남자로서 신체건강하다면... 가야합니다...
    송승헌, 장혁, 한재석이 병역비리에 연루된 것이 그들의 나이 30대 후반에 들통나서...
    정말 군대까지도 안 가도 될 나이인데도 갔다면 그런 게 자숙이죠...

    당연히 가야 할 군대를 간 것이 자숙이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스스로 간 것도 아니고... 솔직히 끌려간 거 아닙니까...

  • 16. ^^
    '07.4.27 7:23 PM (219.254.xxx.56)

    jk님은 같은 남자라서 병역비리같은 내용은 거부감일어킬만 해요.^^
    근데,전 장혁스탈의 남자 엄청 좋아라하는데...
    무명이나 유명이나..드라마가 뜨던 안뜨던...좋은걸 어떻혀~잉~

  • 17.
    '07.4.27 9:39 PM (211.221.xxx.51)

    군입대 논란이 따라 붙긴 하지요.
    한창 활동할 때 엄청난 유혹이었겠지요. 이런 거 이해되는 저는 이상한 사람인가?ㅎㅎ
    그래도 다녀와서 달라진 모습 보면 나름 노력한다 생각에
    사람 달라보이고 조금씩 마음이 열리던데요.
    잘 한 일 아니지만 실수 안 하고 사는 사람은 없죠.
    자숙이 필요한 건 맞지만 평생 비호감이라 말씀하는 분들 보면
    실수 한 번에 평생 비호감에 미움받는 것도 가혹하다 싶어요.
    뭐 그러는 것도 자기들 자유긴 하지만요^^;

  • 18. 장혁
    '07.4.28 10:29 AM (122.47.xxx.31)

    동생 초등동창인데..........후후. 커서두 몇번 만났다면서 동생왈 걘 연예인치고 잠 점잖어.하더군요.
    그옆의 베스트프랜드가 장혁덕 엄청 보더군요...술먹을때마다 불러내면 조용히 와서 돈내주고 갔다고..ㅋㅋ
    그냥 좀 안되었다 싶었는데...이번엔 정말 괜찮아요..연기 최고.
    전 이요원하고 나왔던 사극도 괜찮았는데..
    다른건 모르겠고....장혁 5cm만 더 컸어도..하는 아쉬움이 남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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