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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아침 여자 혼자서 영화를 본다면....

...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07-04-26 01:00:53
주말 아침 일찍 여자 혼자서 영화를 본다면 어떨까요?

남편이나 친구랑 같이 보면 더 좋겠지만 아이가 어리고 어디 맡길곳이 없으니

남편과 영화를 본다는건 불가능하고 친구들도 너무 멀리 있어서 영화관을 언제 갔었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 하네요...

요즘 우울한 일이 많아서 용기를 내어서 주말 아침에 일찍 혼자 영화를 보면 어떨까 싶은데

이상한 사람이 옆에 슬쩍 앉으면 어떻게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아침 일찍부터 여자 혼자서 영화 본다고 영화관에 앉아 있으면 너무 창피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휴일 아침에 아줌마 혼자서 영화관에 간다면 어떨까요?

남편하고 싸우고 혼자 기분 풀러나온 이상한 아줌마로 보일까요?
IP : 222.121.xxx.3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4.26 1:05 AM (125.176.xxx.17)

    휴일 아침이면 이상한 사람 있을 시간대 같지 않은데요 ㅎㅎ
    남 눈은 왜 신경쓰십니까. 그냥 기분전환 하고 오세요 ^^

  • 2. ..
    '07.4.26 1:07 AM (125.182.xxx.82)

    그런 생각은 소심한 생각..
    일단 가서보세요. 절대루 그런생각 안들어욤

  • 3. ^^;
    '07.4.26 1:27 AM (219.250.xxx.135)

    가 보시면 압니다. 혼자 휴일 여유 즐기러 오는 여성동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도 한 번 가기 전까지는 많이 망설였는데 이제는 일부러 혼자 다닙니다.
    시간 맞추는 번거로움 없고, 추천한 영화 안 좋은 감상 듣고 민망할 일 없고. 좋~아요~

  • 4. 혼자
    '07.4.26 1:35 AM (124.254.xxx.18)

    영화보면 참 기억할 것이 많아져요. 같이 온사람과 얘기안해서
    몰입도 아주 좋구요.
    저도 혼자 보는 거 맘에 듭니다.

  • 5. 영화
    '07.4.26 4:22 AM (84.192.xxx.74)

    저는 지금 유럽에 거주 중인데요..
    주말 아침 에 혼자 영화 보러 잘 갑니다.조조할인 도(ㅋㅋ) 되고 한가하고..또한 저처럼 혼자 오는 유럽인 들도 많아요.남녀노소 불문하고..원글님 혼자 영화 보는거 생각보다 아주 좋아요. 영화 끝나고 차 를 마시던지 간단하게 점심식사 하시고 돌아오세요 ..^^

  • 6. 혼자
    '07.4.26 7:01 AM (221.152.xxx.60)

    정말 좋아요.
    조조할인도 되구요
    휴일아침에 오히려 사람 없어요.
    커플들은 오후에 나오거든요...^^

  • 7. 혼자좋죠~
    '07.4.26 8:30 AM (211.181.xxx.32)

    저도 봐봤는뎅..^^
    휴일날...세수도 안하고...모자 눌러쓰고...근처 극장가서 조조보세요~
    뭐 어때요~ㅎㅎ

  • 8. ..
    '07.4.26 8:41 AM (219.255.xxx.254)

    혼자 연극도 보러다녀요. 넘 좋아요. *^^*

  • 9. 상1206
    '07.4.26 8:46 AM (219.251.xxx.165)

    전 혼자 보는게 젤 좋아요. 신경안쓰고 보니까.
    전 자주 가는데요. 밥도 혼자서 우아하게 먹고 오구요.
    같이 가면 취향이 안맞을수도 있구요.
    나 보고싶은대로~~

  • 10. 걱정 뚝
    '07.4.26 9:07 AM (211.176.xxx.185)

    저도 조조프로 혼자 보러 잘 다닙니다.
    이상한 인간들은 그렇게 일찍 못일어나서도
    극장에 못온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11. 나도
    '07.4.26 9:07 AM (211.212.xxx.197)

    영화는 혼자보기가 정말 좋아요
    앞,뒤로 시끄러운 사람 많아서 .... 사람 적은 시간 골라서 가요
    윗분 처럼 밥도 혼자 먹고.......맛있는거 골라서.....
    혼자 왔다고 하면 더 좋은자리 추천도 해줘요

  • 12. 꼭 해보셔요!
    '07.4.26 9:57 AM (211.59.xxx.2)

    꼭 한번 가보셔요~
    저 결혼전 혼자서 토욜 아침에 조조보러 잘 갔었거든요.
    아메리카노 한잔 사고 모닝롤 하나 사서 영화보는 재미가 정말 좋았거든요.
    영화보고 나서 밑에층 서점에가서 책 실컷 보구요,
    또 백화점에 가서 아이쇼핑 하고, 지하에 가서 맛있는 빵 사고, 점심 먹고 그러고 집으로 왔었거든요.
    그 시간이 정말정말 좋았답니다.

    결혼하고 지금도 하고 싶은데,
    저희신랑 제가 그런다고 하면 별로 안 좋아해요...ㅎㅎ
    근데 저는 지금도 조조영화를 꼭 보고 싶답니다.
    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 13. 전..
    '07.4.26 10:03 AM (203.235.xxx.95)

    휴일 아침은 아니지만 종종 혼자가서 봐요...특히 신랑과 싸운후 기분전환삼아..
    애들은 신랑이 보게 하구 혼자 훌쩍 가서 한편 보고 오면 기분 참 좋더라구요...
    혼자 영화도 보고 밥도 사먹구 차도 마시구...혼자 잘 놀고 다닙니다...

  • 14. 제가...
    '07.4.26 10:06 AM (220.95.xxx.97)

    님이랑 같은 생각 했어요.
    그리고 여자가 혼자 궁상맞게 영화관에가서 영화 보는거...
    다른사람이 뭐라고 그러는것도 아닌데 저혼자 오바해서 그런생각 했었어요.
    전 3월달에 혼자서 영화 두편을 극장가서 봤어요.
    한편은 심야영화 봤는데(금요일) 사람 많이 없더라구요.
    젤 뒤에 앉아서 낄낄거리고 웃으면서 영화 다봤구요, 나머지 영화는 토요일 아침 조조봤어요.
    그것도 극장에 사람 많이 없어서(상영관에 20명 정도 있었어요.) 것도 젤 뒤에 앉아서
    숨죽이면서 영화 재미나게 보고 왔어요. 나름... 뿌듯해지던데요?? ㅎㅎ

  • 15. ...
    '07.4.26 10:10 AM (211.215.xxx.131)

    저도 혼자 영화 보러 자주 갑니다.
    옆에 이상한 남자 달라 붙고 하는건 좀 삼류에로틱 영화 볼때 그런거 아닌가요? ㅋㅋ
    지금까지 수십번 다녔어도 그런일 없던데요.

    혼자 영화 보러왔다고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도 없었구요.
    시간대 맞추기 힘들거나 저같이 영화 자주 보러 가는 사람은 보고 싶을때 혼자 가서 보는게 좋던데요

  • 16. 저두...
    '07.4.26 10:11 AM (222.234.xxx.9)

    금욜날 조조 혼자 보러갔어요
    인터넷으로 예매하고 갔는데 제 앞쪽으로 아무도 없는거예요
    영화 시작하고 흘끗 보니 뒤쪽으로 사람들이 쫘악 앉아 있더라구요

    저두 한 20명 정도 있었떤거 같네요

    근처 테이크아웃 커피 한잔 들고 재미있게 봤네요

    오히려 같이 가면 영화에 몰입이 안되요
    저두 나홀로 족이예요
    혼자 밥먹고, 혼자 차 마시고, 혼자 쇼핑하고...ㅣ
    근데 그게 편해요

  • 17. 메가박스
    '07.4.26 10:28 AM (125.241.xxx.66)

    회원 가입하시고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좌석을 자기가 지정해서 앉을 수 있어요!
    저도 가끔 중간열 가장자리로 좌석지정해서 혼자본답니당...

  • 18. 어차피
    '07.4.26 3:14 PM (121.131.xxx.127)

    깜깜한 영화관인데
    꼭 누구랑 같이 갈 필요 있나요
    아~무 신경 쓰지 마시고
    보고 오세요

  • 19. ,,
    '07.4.26 4:26 PM (125.177.xxx.4)

    저도 혼자 다니고
    혼자 오는사람 많아요

  • 20.
    '07.4.26 9:02 PM (218.236.xxx.180)

    혼자 조조영화보는 맛을 아직 모르시느군요^^
    월매나 재밋다구요~
    저는 휴일 저녁에도 신랑없으면 갑니다.
    전에는 너무 영화보고싶은데 갈사람없어서 갔었는데요.
    시간약속안해도 되고, 영화에 몰입할수있구,
    나와서도 나 하고싶은거 다할수있고,
    들고들어간 커피가 제친구가 되어서 아~주 근사한 시간이 된답니다.
    저 자신과 데이트한 기분~

  • 21.
    '07.4.26 9:06 PM (218.236.xxx.180)

    울 동네에 절대 혼자 밥못사먹고 영화도 혼자못보는
    정확히말해서 그런사람 혐호하는 엄마가 있는데요.
    한번은 같이 영화보러갔는데
    영화중간에 화장실 같이 가자고 제팔을 끌더라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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