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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예고 -,.ㅡ

조아라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07-04-25 23:25:11
정말 대~~단한 절단 신공입니다.
오늘 키스씬이 있다는 첩보를 접하고
두근 반 세근 반 기다렸는데
딱 절단이네요 와~~
가슴이 콩닥콩닥...아직 한참 남은 줄 알았는데 11회도 금방 끝나버렸어요.

근데 마을 사람들 넘하네요
쫓아낼 것까지 있을까 싶은데 영신이랑 봄이 넘 안 됐어요.ㅜ.ㅡ

주연 조연 할 것 없이 다들 연기가 되니 몰입이 어찌나 잘 되는지...
제가 신성록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장혁에게 폭 빠져버렸네요. 넘 멋져요~

내일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넘 길 것 같아요 ㅎㅎ
IP : 211.221.xxx.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4.25 11:30 PM (59.86.xxx.35)

    떄문에, 지금 안보던 드라마 mbc 사이트 들어가서 다시보기 신청해야 할것 같아요. ㅠㅠ
    고맙습니다, 재밌다고 하던데, 첨부터 보지 않았던 제가 이상하게 후회되네요.. ㅠㅠ

  • 2. ^^
    '07.4.25 11:31 PM (125.142.xxx.243)

    저두 요즘 이거 보는 낙에 살아요..장혁 왜일케 멋진지..ㅋㅋ

  • 3. 조아라
    '07.4.25 11:33 PM (211.221.xxx.51)

    님님^^
    다시보기 무료로 보는 방법도 있어요.
    스폰서 링크 되어 있는것 잘 찾아 보세요.
    보시면 후회 안 하실 거에요.
    9편 10편은 제가 멜로 쏴드릴 수 있는데요
    필요하심 멜 주소 남겨주세요^^*

  • 4. ??
    '07.4.25 11:40 PM (125.187.xxx.135)

    무슨 드라마인가요??

  • 5. 저는
    '07.4.25 11:45 PM (218.39.xxx.188)

    오늘 고맙습니다 보면서 "아~ 내가 봄이였으면~~" 하는 허황된 꿈도 꾸었답니다.
    장혁이랑 얼굴 맞대고 얘기하고 햄버거랑 딸기 우유 사오라고 막 시켜먹는 거 넘 부러워요,ㅎㅎㅎ
    글구 신성록이랑 전화 통화하고 놀이동산 가는 것두요....완전 중증입니다.
    근데 강부자 그 스핑크스 파마 머리에 살짝 앞머리 세운 거 정말 압권이지 않습니까?

  • 6. 조아라
    '07.4.25 11:48 PM (211.221.xxx.51)

    신구옹과 원주 아줌마, 리치강(강부자) 정말 다들 포스가 장난 아니지요?
    실제로도 봄이가 장혁을 무지 좋아한다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자연스럽게 연기가 나오나 봐요 ㅎㅎ
    강부자 씨 그 머리를 삼각김밥 머리라고 부르더군요 ㅋㅋ

  • 7. 초코파이
    '07.4.26 12:33 AM (125.133.xxx.191)

    '고맙습니다' 저도 즐겨보는데요. 등장인물 모두 너무 사랑스러워요.
    우리의 봄이^^ 영신이와 미스타리와 미스송씨, 리치강도요. ㅎㅎ
    앞으로의 전개가 어찌 될까요? 봄이 아빠, 민기서...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져요.

  • 8. 내주위에
    '07.4.26 12:58 AM (222.238.xxx.224)

    에이즈 환자가 있으면 우리 모두 그 동네사람들 못지않을텐데요.
    드라마니까 그렇게 말씀하시지 님 옆에 에이즈환자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절대 그렇게 말씀안하실것같은데.........
    우리나라사람들 동네에 장애인 시설이 하나들어와도 못들어오게 데모하고 난리잖아요.

    저도 요즘 고맙습니다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네요.

    아무리 봄이가 이쁘고 착해도 영신이가 착해도 만약에 내딸 친구가 봄이라면 과연 같이 놀아라 할수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 9. 저는
    '07.4.26 9:26 AM (211.226.xxx.174)

    장혁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고맙습니다 볼때마다 너무 좋아요! ㅎㅎㅎ 꼭 다문 입술에 상대를 쳐다볼때 아...정말
    너무 멋져요. 으흐흐..
    정말 평일엔 고맙습니다. 기다리면서 지내요..ㅠ.ㅠ
    등장인물들. 배경. 배경음악...모두 모두 좋아요...
    예전에 에이즈에 대해서 잘 몰랐을때 무조건 배척하려고만 했었는데 언젠가 TV에서
    우리 주변에 뜻하지 않게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아..정말 같이
    고민하고 또 배워야 하겠구나..라고 깨달은 적이 있었더랬어요.
    에이즈가 본인이 잘못해서 걸리는 것 보다 80%는 다른 사람의 실수로 걸리는 경우가
    많잖아요. 정말 일반인에게도 많이 홍보되어야 하고 각인시켜야 하고 또 교육도 좀
    해야 하는데...

  • 10. 저도
    '07.4.26 11:01 AM (125.242.xxx.216)

    장혁이가 너무 좋아졌어요. 같이 군대갔다온 송승헌과는 뭔가 다르게 군대서 더 성숙하고 남성다워진것 같아요~ 넘 멋져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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