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을 소개 받아서 같이 열흘 데리고 근무했는데....월급날짜를 조절해주려고
일한거 일단 계산 해줬더니 담날 바로 안나오는군요.
전화도 일부러 안받고 받아서 끊고...
이번 주말 바쁜일이 많아서 미리 얘기 해두고 잘 부탁한다... 했더니
완전 뒷통수 @@@@
25살 아가씨인데, 어찌 이리도 경우가 없는지, 소개시켜주신분 전화도 안받고
그사람 미안해 어쩔줄 모르고,저희는 주말에 많이 바뻐서 난감하거든요.
제가 직접와서 사과하고 그만두라고 아니면 집으로 찾아간다고 문자 보냈어요.
진짜 찾아가서 부모에게라도 한마디 하고 와야 속이 풀릴것 같은데...
그럼 제 행동이 너무 과한건지, 그냥 참자니 어린것이 너무 얄밉고 ....
직원, 알바 많이 일해봤지만 요즘 갈수록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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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미워...
상처받아서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07-04-14 09:15:45
IP : 121.152.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
'07.4.14 10:53 AM (61.102.xxx.61)젊은애들 너무 개념이없어요
이기적인지 상식이 없는건지
한번 따끔한맛을봐야 다음 어디가서라도
두번다시 그런행동안하겠죠2. 발신자표시
'07.4.14 12:36 PM (211.194.xxx.190)서비스가 생긴 후로 저런 싸가지들이 더더욱 날개를 다는군요. ㅎㅎㅎ
소개시켜주신분 전화도 안받을수 있고 직장 안받울수 있고..
참 편리한 세상이네요3. 헉
'07.4.14 2:03 PM (58.231.xxx.47)제친구집이 커피숍했는데 친구어머니가 추석 연휴 전날이 월급날이라서
월급 주시면서 내일 보자,고 했는데(연휴 때 커피숍 같은 데 엄청 바쁘잖아요)
담날부터 바로 두 명이 쌩했대요. -_-
그럴 땐 연휴 지나서 월급 줘야하는 거라고 경험있는 많은 분들이 그러시대요..4. 뒷통수
'07.4.14 2:46 PM (24.80.xxx.194)요즘은 20살이던 25살이던 30살이던 다 정신적으로는 어른이 아닌거같아요
편의를 봐주고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잘해주면
그걸 자기가 잘난건줄 알고 편할데로 하고 끊어버리더군요
부모도 똑같은 사람이거나 아니면 딸이 이미 악덕업주라고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고요
가서 당하시지 않으실지...
한편으론 그 부모도 자기 자식이 밖에서 어떻게 하고다니는지 알아야한다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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