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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미래가 불안합니다. 도움주세요........
근데 결론은 남편의 월급으론 두아이의 학원비에 생활비에 감당이 안된다는 거지요. 뭔가 새로운 일을 준비하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정말 앞이 깜깜합니다. 며칠전부터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는데 장사는 아닌것같고 뭔가 기술을 배워서 돈을 벌고 싶은데 여러가지 생각은 많은데 딱히 떠오르는게 없습니다.
성격은 활달하고 사람들이랑 처음봐도 빨리 친해지고 사람들도 호감있어하는 성격입니다. 행동도 민첩하고 빠른편입니다. 아이도 좋아하구요. 저에게 맞는 일자리 뭐가 있을까요? 조언바랍니다.
1. jcy118
'07.4.13 4:55 PM (218.147.xxx.96)고민아줌마님, 요즘 일자리 구하기가 넘 힘들잖아요, 글구 40대라면 회사에서 잘 안 받아주는 추세죠, 먼저 사직서 제출하시지 마시고 주말시간 이용하셔서 자기가 좋아하시는 취미쪽으로 학원을 다니며 배워봐요, 애아빠가 그러는데 요즘은 장사두 너두나두 해서 잘 안되는 집이 많다네요, 제가 봤을땐 님 성격상으로는 방과후교실을 운영해보는게 어떨까요?
2. 그냥
'07.4.13 4:58 PM (58.233.xxx.60)버티시면 안되나요?새직장 구하기 힘들텐데...
3. 고민아줌마
'07.4.13 5:01 PM (211.219.xxx.52)모두들 버티기 한판으로 하라는데 그렇게 하길 벌써 3년째... 휴~~~
이젠 모든게 지겹고 힘이 듭니다. 돈은 벌어야 하고.... 산후조리사는 어떨까요??? 그냥 전 애기가 넘 좋아서......힘들까요?4. 제
'07.4.13 5:34 PM (59.5.xxx.65)친구들도 님과 비슷한 나이에 자의 든, 타의든 몇명이 전업주부가 되었어요.
솔직히, 남편이 아주 많이 벌어다주면 뭐, 아쉬운게 없겠지만, 맞벌이로 쓰던게
있어서 인지, 전부다 힘들어 하더군요.
마트에서 일하시는 맘들이나, 산후조리사나 제가 생각할땐 월급 딱딱 나오는
님의 자리를 무척 부러워할지도 모릅니다.
사회에 나와 님의 생각대로 돈번다는거.. 쉬운일 아닙니다.
님의 자리를 소중하게 생가하셨으면 합니다. 생각의 전환..
제 생각을 말씀드렸구요. 힘내시기 바랍니다.5. 산후조리사
'07.4.13 5:53 PM (58.231.xxx.47)제 생각이지만 수입이 일정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일있어야 돈 나오고 아님 땡이고.
또 그 기술 배울 때까진 돈을 못 버는 거 아닌가요.
3년째 고민이시라면서 장사는 아니고 기술 배워서..는 넘 모호한 생각이신 거 같아요.
저희 이모가 그런 생각으로 이것저것 하셨었는데
몸 힘들고 돈 되는 건 참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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