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임권택감독의 100번째 영화 천년학을 보러 갔습니다.
서편제의 2탄이라고 하더니... 서편제 보다 여러가지가 다 그다지 기대치에 못미치는 영화였습니다.
자연풍광도 소문 만치 좋지는 않고 단지 백사 노인의 임종시 벚꽃이 바람에 흩어져 내리는 장면은 꽤 멋지더군요.
천년학을 보고 뭔가 미진하여 점심을 먹고 '향수'를 한편 더 보았습니다.
향수는 몇년 전에 책을 재미 있게 읽었고 82에서도 '향수'에 대한 영화평이 올라 온걸 읽었는데
잘 만든것 같습니다.
영화 내내 소름이 돋을 만큼 으시시 하더군요
다음주 목요일에는 영화 '300'을 보러 갈까 생각 중입니다.
40대 후반을 넘어 서니 영화도 책도 마음에 와 닿네요.
애들 시험 기간이라 저도 살짝 긴장 되면서 뭔가 해야 될것 같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화 '천년학'
동심초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07-04-13 15:02:14
IP : 220.119.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7.4.13 3:04 PM (125.129.xxx.105)내일 극락도 살인사건 보러갈건데^^
2. 동심초
'07.4.13 3:21 PM (220.119.xxx.150)극락도 살인 사건 꽤 재미 있다는 영화평 들었습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 ^3. ㅎㅎ
'07.4.13 3:35 PM (125.186.xxx.180)블랙북 강추, 타인의 삶은 참 잔잔하면서도.. 하여튼 괜찮네요.
요새 본 것 중, 향수, 블랙북, 타인의 삶~~ 간만에 괜찮은 영화들이었어요.4. 침방상궁
'07.4.13 6:44 PM (222.238.xxx.116)페인티드 베일 정말 좋았는데...
지금은 끝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