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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해서 원....

민망해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07-04-12 10:39:52
저는 6개월차 초보주부입니다.
민망한 질문이라 어디다가 이야기하기도 그렇고 해서
후다닥 쓰고 가렵니다.

저희는 부부관계를 별로 하지 않거든요
일주일에 한번 이주일에 한번 정도인데요..
별로 저는 불만은 없어요

그런데
부부관계만 하고 나면
다음날 신랑이 거의 시체가 되요
아침에 눈도 못떠요
자주하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오래(?) 하는것도 아니거든요
한 십분에서 십오분정도같은데

신랑이 무슨문제가? 아님제가?
에고 민망합니다~~
IP : 211.114.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정자체가
    '07.4.12 10:46 AM (121.125.xxx.107)

    기가 빠져나간다거나 그런 게 아닌가요..
    님 남편은 유독 기가 허해서가 아닐지..
    보양식을 좀 먹게 해보고도 안되면..
    보약을 좀 드셔야하지 않을까요..

    울 부부도 1주일에 한번 넘게는 하지 않는 편인데..
    남편 회사 한 참 힘들고 피곤할때는 2달에 한 번 할정도로 몸이 힘든 때도 있었어요..

  • 2. 보통
    '07.4.12 11:14 AM (218.232.xxx.165)

    대부분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전 사랑을 나누고 잠자리에 들기전에 정관장 엑기스 한전 더 먹입니다,,
    정관장이 몸에 맞아서 하루에 한잔씩 먹도록 하는데,, 이런 날은 특별히 두잔 줍니다,,

  • 3. ...
    '07.4.12 11:28 AM (203.121.xxx.26)

    몸이 허약해서 그런겁니다...특별한 문제가 아니라...
    남편분 몸에 맞는 보양식 찾아내셔셔 꾸준히 먹이세요...
    그러다 나이 더들면 더 힘들어 하겠어요...

  • 4. ..
    '07.4.12 11:51 AM (220.81.xxx.206)

    정관장홍삼 드시는 집이 우리집 말고도 있네요. 꼭 그런쪽이 아니라 평소 건강을 위해서 우린 먹어요.

  • 5. ^^
    '07.4.12 11:58 AM (59.15.xxx.245)

    보통님 글을 읽고
    저도, 남편 인삼차 한잔 타 주었네요^^

  • 6. 기운
    '07.4.12 11:59 AM (210.180.xxx.126)

    기운이 허한게 맞나보네요.
    일전에 키톡에 마늘쥬스(?)인가? 마늘잼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한 번 검색하셔셔 만들어 보세요.
    기운 빠진데 매우 약효가 있다고 들었어요.
    얼릉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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