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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 거 정말 한순간이네요.

한순간 조회수 : 1,930
작성일 : 2007-04-12 01:17:06
거울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웃는 제 모습.......눈가에 웬 주름들이 그렇게 자글자글한지.
눈가만 그런가요? 아래쪽 광대뼈까지 피부가 흐물흐물 합니다.
웃으면 바로 전체가 주름입니다.
생기도 전혀 없구요.

도대체 언제부터 이랬냐구요......
어른들 말씀 틀린 거 정말 없네요.

'한순간'에 나의 몸에서 젊음이 빠져나가버린 듯 합니다......

죽을 날도 이렇게 넋을 잃고 있는 한순간에 닥쳐 오겠지요.....?

부지런히 살아야 할텐데요.

그러나 저러나, 다시 생기있는 피부로 되돌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IP : 124.56.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랗게
    '07.4.12 1:40 AM (222.238.xxx.224)

    한번씩 팍팍 늙어 가네요^^
    저 나이 50이 가차이 되어가는데 늙어 가는게 보입니다.

    아주 올만에 보는사람 놀라면서 "어 왜 이렇게 늙었어요" 하면 기 팍 죽는답니다.

    가는세월을 내가 붙드리 하고 묻고 싶어요 그사람한테.........

  • 2. 그래도
    '07.4.12 8:28 AM (222.235.xxx.158)

    현재가 나에게는 제일 젊은 시기라 생각하고 늙었다는 생각을 안하고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 3. ^^
    '07.4.12 9:07 AM (220.64.xxx.97)

    그래도...내일보다 오늘 더 젊습니다. =.=

  • 4. 저도 겁나요
    '07.4.12 10:21 AM (220.75.xxx.123)

    전 저보다 나이 많은 주부들을 많이 상대하는 편입니다. 30대 후반에서 50대까지요.
    30대 후반인분들중엔 정말 처녀같은분들도 많더라구요.
    제나이 20대후반시절 30대 후반의 학부형들을 접하면서 어찌나 부럽던지요.
    딱 10년의 차이나는 분들인데 저와 별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하지만 이분들도 10년이 지나 40대 후반이 되니 정말 나이는 속일수 없더군요.
    40대 초반까지도 젊고 이쁘시더니 50 가까이 가니 이젠 어쩔수없더군요.
    그래도 피부가 열심히 다니고 보톡스니 아이피엘이니 하면 젊어보이긴 해요.
    50대도 40대로 보이고 한 10년 이상은 젊어질수 있는것 같긴해요.
    피부과 열심히 다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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