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진짜 제가 잘못한걸까요?
학원에도 문의를 했었고, 어떤 정거장에서 내리면 된다고
답변을 받았구요.
셔틀 버스 타는 당일에 셔틀 버스 기사분(귀가할때 탈 버스의 기사)과 통화를 했었고...
그 분도 학원과 똑같은 답변을 해줬습니다.
갈때 차와 올때 차가 달라서 그 내용을 아이에게 일러줬고,
어디에서 내리라고 일러줬구요...
그런데 학원에서 끝난후 버스가 아이를 내려준다고 했던 정거장에
서지 않고 그냥 가더라구요...
아이는 다음번 정거장에서 내려서 집으로 전화를 했기에
가서 데려왔구요...
문제는 여기에서 발생하는데요...
제가 아이에게 귀가시 버스를 탈때 어디에서 내려달라는 얘기를
하라고 이야기를 안한 것이 그렇게 큰 잘못입니까??
분명히 기사와도 통화를 했었고, 학원의 담당자와도 얘기를 했는데
그 정거장에서 선다고 저는 그렇게 들었고,
버스 탑승시 기사에게 미리 얘기를 하라는 말은 그 어느 누구도
안했거든요.
정거장에서 안세워준 기사와 무성의한 학원 탓을 하는 제가
어거지를 부리고 있는 것일까요?
1. 음
'07.4.8 10:30 PM (222.101.xxx.249)기사들이 대충 눈치봐서 내릴 아이들이 없어보이는 경우
그냥 지나치기도 하더라구요.
지나치려고할때 아이가 '저 내릴건데요'라고 하면 세워주지않나요?
원글님 잘못은 아니구요
다만 그 운전기사의 편법(?)내지는 귀차니즘 뭐 그런문제인거같네요.2. 첫날
'07.4.8 11:07 PM (211.176.xxx.82)그런 문제가 있었다면 그냥 넘어가세요 ^^ 처음엔 모르고 지나갈수도 있답니다.
우리 아이는 학교 스쿨버스를 타고 다니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기사아저씨가 바뀌고, 아침에 인수인계(같이타고)를 하더군요. 오후에 약간 걱정되어 나갔는데, 내려야할 곳을 지나치고 있더군요. 멍하니 버스 뒤꽁무니를 보고 있는데, 마침 빨간불에 섰고 갑자기 창문에서 아이가 소리 지르던걸요. "엄마~"
다음번 서는 곳에서 내려 막 뛰어 오는 모습을 보는데 어찌나 심장이 떨리던지... 그담부터는 별 문제 없습니다. 아이가 내릴곳을 말하지 않았다고 했는데요, 글쎄 아침에 탄곳에서 내리는데 그냥 지나치다니...아직 초1인데.. 하지만 기사아저씨가 일일히 기억 못할수도 있으니 처음이라면 그냥 넘어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요즘 학원차 문에 잘못되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 기사아저씨께 잘~ 해야 합니다. 겨울엔 마실거라도 따뜻하게 데워 드리기도 하고, 여름에 차가운 음료수도 엄마들이 드립니다. 기사아저씨는 아이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니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