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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인데요 상갓집가는 거요

.. 조회수 : 834
작성일 : 2007-04-05 22:45:16

어렵게 임신해서
3개월에 접어들었는데요

제 남편이 직장 동료 부친상 당했다고
여긴 서울인데
전라도 전북대학교까지 문상을 간다네요

어디선가 임신중에는 상갓집 가는 거 아니라고 한 말을 들은 거 같애서요
IP : 218.101.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신
    '07.4.5 10:52 PM (211.228.xxx.100)

    이겠지만 저희 엄마는 믿으시더라구요
    저도 들어알면서 안 지키긴 찜찜 하더군요
    울 친정엄마 올케랑 같이 살면서 올케 배부른거 생각 못하고 상갓집 다녀오셔서는
    아차 싶으신거에요
    결국 현관앞에서 소금 뿌리셨나?.... 그러신거 같아요

  • 2. ..
    '07.4.5 10:54 PM (210.108.xxx.5)

    아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남편의 사회생활이 중요합니다. 보내주십시오. 그것도 부친상이고 전북대까지 갈 생각하셨으면 안가면 안될 분 사이 일겁니다.

  • 3. ..
    '07.4.5 10:56 PM (210.108.xxx.5)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divpage=17&sn=off&ss=on&sc=off...

  • 4. 저도 임산부
    '07.4.5 10:56 PM (122.46.xxx.69)

    저도 어디선가 들은거 같아서 친정엄마한테 물어보니 상가집은 가되 현관앞에서 소금뿌리라 하던데요.
    근데 임신중 상가집안가면 거의 10달내내 상가집은 못가게 되는거니 안갈순 없을거 같아요..

  • 5. ^^
    '07.4.5 10:58 PM (211.183.xxx.177)

    생각하기 나름 아닌가요? 전 임신중에 저도 상가 다녀왔는데요. 결혼날 잡고 친구결혼식도 다녀오고.. 미신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아무렇지도 않던걸요.

  • 6. 남편이 가는 거죠
    '07.4.5 11:21 PM (59.6.xxx.125)

    원글님 글을 보니 남편분만 가시는 거죠?
    참석하셔도 되지 싶네요. 다만 부인 임신 중에 상가집가지 말라는 것은 남편이 없는 동안 혼자 자야하고 신경써야하니까 배려해주는 의미로 말렸지 싶습니다.

  • 7. 별로
    '07.4.5 11:21 PM (58.225.xxx.88)

    별 상관 없지 않나요
    본인도 아니고 남편이--
    제다가 동료의 아버지신데,,
    저는 임신 7개월때 친구 엄마 돌아가신 병원 다녀왔는데요
    갔다오니 후련하고 잘 했다는 생각 들더군요
    내 자신이 좀더 성숙해진 느낌 같은거

  • 8. ..
    '07.4.6 2:46 AM (211.207.xxx.151)

    본인이 가는게 아니잖아요...
    오면 대문앞에서 소금치시고요.
    낳는달에는 두분다 가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조심하란뜻으로 알고 잘 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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