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회 회비가 몇만원부터 몇십만원이란 말씀들 많으셨는데요..
저희 학교는 회비 걷지말라고 하셨다고 안걷는다 하시더라구요..
뒤로 걷는것도 일절 없앴다고..
뒤로 걷어봤는데 교육청에 말들어가서 이제는 그것두 안한다구요..
그런데 그렇게 일절 안걷고도 운영(?)이 될까요?
운영이랄것두 없지만 그래두 돈이 전혀 안들지는 않을거 같던데..
어쨌든 안걷는다니 좋네요..
은근 부담이었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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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회 회비가 진짜루 없어졌네요~
초1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07-04-05 15:41:06
IP : 211.222.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4.5 4:00 PM (222.110.xxx.222)아이구.. 좋으시겠네요...
저도 담임선생님에 떠밀려서 어쩔수 없이 하긴 했는데,
다음 주중에 모이라는 소리가 아무래도.....
고등학굔데, 안 걷지는 않을것 같네요...
애맡긴 부모가 죄인이네요 ^^;;;2. 고등학교도
'07.4.5 4:26 PM (61.38.xxx.69)없어졌어요.
작년에도 없었답니다.3. 제가
'07.4.5 4:35 PM (210.223.xxx.245)아는 모 학교 여전히 있습디다....초등학교...
4. .
'07.4.5 5:08 PM (125.176.xxx.9)학교에서 공문도 왔구,
총회때 교장선생님도 말씀하셨지만...
여전히 올해도 냈습니다....
반비 아니고, 학교 총 어머니회에 내는 거랍니다. -_-5. 흠..
'07.4.5 5:31 PM (218.235.xxx.126)저희 초등학교는 어머니회비+반비 까지 착실히 걷던데요..^^
1학년이니 어머니회는 들었지만, 전교 어머니회비 따지면, 지출이 투명할지는??6. 전
'07.4.5 5:32 PM (218.234.xxx.107)얼마전 5만원 내구 왔시유...ㅠ.ㅠ
7. 콩나물
'07.4.5 6:42 PM (211.189.xxx.243)표면상 으로 는 없어졌지 만 여전히 걷고 있어요
저도 5만원8. 음
'07.4.7 11:16 AM (122.47.xxx.31)어머니회비라고 하니...벌써 20년전 저 고등학교 신입생때였어요.
제가 1회인데. 어느날 먹고살만한집들 어머니들을 초대하더라구요.
10만원씩 걷더이다. 아니 삼십만원이었나?
생각해보니 그당시 10만원 정말 큰돈이었는데. 그걸루 학교교훈세겨놓은 돌샀다고 하데요.
미쵸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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