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문드문 봐서 놓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최명길하고 이윤지 나오는 드라마요. <내곁에 있어> 던가...;
거기서 이윤지가 최명길 딸이잖아요.
개인적으로도 만났고, 이름도 알고 지난번엔 이윤지가 "엄마가 집을 나갔다."라고까지
얘기했는데도 자기 딸인걸 모르는건가요?
아니면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 건가요?
몇살때 버렸는지 모르겠지만, 남매라는 사실, 이름이 같고,
얼굴 보면 어린 시절 얼굴이 하나도 안남아있나...
설마 이름도 안지어주고 남매를 버린건 아니겠죠? -_-;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침 드라마 보다가 궁금해서요.
... 조회수 : 956
작성일 : 2007-04-05 09:39:38
IP : 203.248.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4.5 9:51 AM (121.133.xxx.68)보면서 좀 갸우뚱한게 어릴때 헤어지면 얼굴은 모를 수도 있겠지만,
이름도 안 짓고 애 둘을 키웠는지.
적어도 큰 딸 이름은 짓고 불렀을텐데.
흔하지 않은 서씨에 나이 비슷한 남매가 있으면
혹....이렇게 지금까지 살아오지 않을까...참 이상하지요?2. 원글
'07.4.5 9:53 AM (203.248.xxx.3)그러게요 너무 억지스토리...
애 둘이나 낳고 처녀인척 결혼했는데, 의사인 남편이 모르는것도 좀 이해가 안가고요.
(몸매가 워낙 완벽해서 그런가... -_-;)3. ..
'07.4.5 3:23 PM (125.132.xxx.67)첨부터 봤었는데..
최명길이 집 나가기 전까지 이름을 안지었던것 같아요.
뭐 아롱이다롱이라고 불렀던가... 뭐 이런식으로 예명처럼 불렀었던것 같아요.
3년 사는 동안 아이를 둘 낳은거니깐 뭐 아주 어린애들일때 버린거죠.4. 근데요
'07.4.5 4:46 PM (221.163.xxx.23)한 일주일쯤 전인가 최명길이 서점에 들른 장면에서요.
아들 여자 친구가 큰 소리로 서~은~호~!하고 부르니
최명길이 흠칫 놀라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저도 아롱이 다롱이로만 알고 있거니 했는데 그 장면 보니 아닌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