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만약 애를 다시 낳는다면..ㅎㅎ

두아이맘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07-04-04 22:48:12
말두 안되지만..
다시 결혼해서 다시 아이를 낳는다면..
한명? 두명? 세명? 아님 그 이상?
몇명을 낳고 싶으신가요?
저는 지금 자녀가 둘인데요..
전 하나만 낳을거 같아요..
첫째낳고 피임을 철저히 할래요..
둘째가 너~무 예쁘지만..
돈이 많이 들어서..ㅠ.ㅠ
IP : 211.222.xxx.2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4.4 10:51 PM (222.118.xxx.179)

    다시 낳아도 둘이요~~
    근데 지금은 아들만 둘이라 다음번엔 꼭 아들,딸로~~

  • 2. 하하
    '07.4.4 10:55 PM (222.101.xxx.222)

    저는 아들만 하나인데요
    다음번에는 딩크로 살래요.
    하나도 힘들어요..ㅠㅠ

  • 3.
    '07.4.4 11:19 PM (222.108.xxx.195)

    아들만 둘인데.
    다시 낳는다면.
    딸만 하나, 아니면 딸만 둘.... 아들 오 노~~~~ㅋㅋㅋㅋ

  • 4. 저는요
    '07.4.5 12:29 AM (211.58.xxx.155)

    전 아들 하나인데요. 아직 어려서인지 눈에 넣어도 안아플것 같은 아이라
    담에도 이녀석 또 낳고 싶어요^^
    콩깍지가 단단히 씌인 초짜엄마랍니다^^

  • 5. 딸하나
    '07.4.5 8:47 AM (220.75.xxx.123)

    딸하나만 낳아서 어릴땐 인형처럼 앙증맞고 이쁜 원피스 입혀 데리고 다니고
    커서는 친구처럼 함께 영화도 보고 쇼핑하러 다니고 싶네요.
    첫아이가 아들이라 둘째까지 낳아 소원하는대로 딸을 낳았지만
    애가 둘이니 경제적으로는 쬐금 빠듯하네요.
    애 하나면 편하게 팍팍 쓰면서 살것 같은데 말입니다.
    딸하나만 키워도 아쉬울게 없는데 아들하나만 키우면 장정처럼 커버리면 허무할거 같아요.

  • 6. @@
    '07.4.5 9:51 AM (58.230.xxx.76)

    전 31살에 아들을 낳았는데요....
    둘째 낳고 싶기는 한데 제 나이도 그렇지만 남편 나이가 좀 많아요.
    남편하고 만난지는 올해로 14년째인가 그렇고 결혼은 10년차입니다.
    요즘 생각에는 남편하고 연애할때 사고쳐서 만약 아기가 생겼다면 둘은 충분히 낳았을 것 같아요.
    생각할수록 아쉬운 부분입니다.
    젊은 시절 뭐하며 시간 보냈는지....아까운 청춘때 맨날 싸움만 했던 시절이 후회스러워요.
    외동아들... 나중에 외로울까 걱정입니다.

  • 7. ㅠ.ㅠ
    '07.4.5 10:24 AM (203.238.xxx.130)

    전 7살 터울 둘이고
    둘째가 너무너무 예쁘지만
    그래도 다시 기회가 된다면
    하나만 낳겠습니다.

  • 8. 저는
    '07.4.5 11:40 AM (222.234.xxx.16)

    안낳고 싶어요

  • 9. ㅎㅎ
    '07.4.5 3:03 PM (221.162.xxx.124)

    지금 연년생 둘인데요. (딸 1 아들1)
    그냥 이대로 낳고 싶어요. 너무 예뻐서요.

  • 10. 돈만 있다면
    '07.4.5 6:59 PM (121.131.xxx.127)

    아들 둘 딸 둘
    ㅠㅠㅠㅠ

  • 11.
    '07.4.5 9:19 PM (124.54.xxx.143)

    딸만 둘인데요. 둘다 너무 예쁘긴 한데 윗분 말씀처럼 경제적인 여건이 정말... 근데 다른건 몰라도 터울 3살 터울 하고 싶어요. 큰애가 동생 일찍봐서, 저도 큰애도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910 세관에 대해서 아시는분 답변좀 해주세요ㅠㅠ 6 가르미 2007/04/04 425
113909 일본여행에서 사올만한게 모가있을까요.. 3 일본여행 2007/04/04 804
113908 한 반에 인원수가 너무 많아요 2 5세맘 2007/04/04 498
113907 만약 애를 다시 낳는다면..ㅎㅎ 11 두아이맘 2007/04/04 1,184
113906 영어해석이요.. 2 고민 2007/04/04 202
113905 요즘 왜 이 노래가 자꾸 ....ㅋㅋ ♬.... 2007/04/04 502
113904 국내선 2 유정 2007/04/04 316
113903 이게 뭡니까... 1 난 뭐냐ㅠㅠ.. 2007/04/04 469
113902 노니쥬스가 어떤 쥬스인가요? 12 *^^* 2007/04/04 1,102
113901 요즘 젤루 경멸스러운 넘 4 -_- 2007/04/04 1,301
113900 아이 다리부분 엑스레이 찍으신분 계신가요?(급해요) 2 .. 2007/04/04 275
113899 시력 안 좋은 아이에게 당근을 먹이려는데요... 5 잘될거야 2007/04/04 565
113898 정관장 홍삼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려면....어디서... 1 정관장 2007/04/04 690
113897 아기들 썬크림 어떤거 쓰세요? 3 썬크림 2007/04/04 556
113896 집안일 순서대로 하시나요? 11 집안일 2007/04/04 1,450
113895 진열상품 어때요?? 8 모니터 2007/04/04 532
113894 중학생, 중간고사 공부 시작들 했나요? 7 @@ 2007/04/04 1,006
113893 퀼트할때요 5 초보 2007/04/04 369
113892 아기 돌선물로 유기그릇 세트를 사주면 어떨가요.. 9 유기 2007/04/04 656
113891 스텐 믹싱볼 추천해주세요.. 3 믹싱볼 2007/04/04 569
113890 애기를 가질까... 1 신혼 2007/04/04 254
113889 카모메 식당(갈매기 식당?) 1 보고파 2007/04/04 266
113888 아이 친구고민.. ^^ 2007/04/04 214
113887 청담동 산부인과 그렇게 유명한가요? 11 출산 2007/04/04 2,654
113886 경상도 말씨가 상당히 투박한가요? 26 말씨유감 2007/04/04 2,488
113885 아래위가 같은 딸기가 먹고 싶어요ㅎ 7 .. 2007/04/04 945
113884 혹...Mcowell 이란 회사 아세요??? 1 재취업맘 2007/04/04 523
113883 현재의 나의 고민은 무얼까? 면면 2007/04/04 189
113882 급)핸드폰 문자 확인이요 2 문자확인 2007/04/04 521
113881 부산에 치과의원 중에 보존과 전공하신 치과의사선생님 계시는 데 아시나요? 어금니사수!.. 2007/04/04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