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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렇게
'07.4.4 6:00 PM (121.131.xxx.138)넘어온 남자는 또 그렇게 간다고 해주세요.
결혼할 사이의 여자가 있는데 새로운 여자에게 쉽게 간다면
일때문에 앞으로 얼마나 많은 여자를 만나겠으며, 그때마다 그런일 생길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 여자에게도 내자신에게도 남의 남자 건드리는 건 못할짓이라 생각되네요.2. ...
'07.4.4 6:04 PM (122.32.xxx.15)다른 사람 눈에 눈물나게 하면 지눈엔 피눈물 납니다..
특히나 남녀 관계에서는 절대 그러는게 아닌예요...
특히나 임자 있는 사람 뺐고 그러면 안됩니다...
윗분 말씀대로 그렇게 뺏은 남자는 나중에 또 그렇게 다른 사람한테 뺏깁니다..
희안하게두요..
그냥 깨끗이 잊으라 하세요...
입장을 바꿔 생각 해 보라구요..3. ...
'07.4.4 6:12 PM (210.94.xxx.51)그런게 말린다고 될일이었으면 바람나는 남녀가 이세상에 확 줄어들겠죠.
4. 울남편
'07.4.4 6:27 PM (125.181.xxx.221)고교동창중에 그런 사람이 있었어요.
예전엔 자주 왕래가 있었는데. 지금은 소식도 뜸하네요.
암튼..
그 사람이 결혼은 결혼대로 하고요.
자기 좋다는 여자는 좋다는대로 만나고요.
그럼 남녀관계가 어찌되겠어요?
밖에서 만나는 여자는 아이 생기니 자꾸 유산시키러 병원 들락 거리고요.
그 여자를 좋아한다면서
아내와 이혼도 못하고요.
몇년인가 지속하는거 같더니만.
그 여자가 제풀에 지쳤는지 ......
기다려본들~
뭐합니까?
한번 결혼한 사람이 이혼하고 돌아오기도 쉬운거 아니거든요.5. 제가 그 애인입니다
'07.4.4 6:40 PM (121.128.xxx.250)저한테 그런 일 한번 있었지요 ㅠㅠ
제 남친은 아니라고 하는데 그 여자는 정리를 못하더라구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데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정리 됐는지 모르지만.. 결국엔 제가 약간 개입해서 정리를 했다는..
제발 좀.. 애인 있는 남자는 냅둬줬으면~
그 사람 때문에 둘 사이가 멀어진다 한들~ 그 두사람은 마냥 좋을까요??6. 상담..
'07.4.4 7:06 PM (221.149.xxx.76)좋은 사람을 소개해주는 것이 좋을 듯 한데 눈이 콩깍지가 이미 씌어져 있으니..
제 주변의 친구는 진학실패, 실연의 아픔 등 자신의 인생에 스스로를 똑바로 바라 보지 못할때는 항상 상담을 받더라구요. 아는 언니가 상담대학원을 다닌다구 하더라구요. 꼭 조언을 얻는다기 보다는 자기가 보지 못하던 자신의 모습을 상담과정을 통해서 보게 되면서 다시 일어서게 되더랍니다.
친구분도 자신이 어리석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그 실체를 또렷히 보지 못해서 겪는 혼란이 아닐까요...
지금의 감정은 허상이고.. 가까운 미래와 현재의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어리석고 후회될 일인지 알면서도 이성적으로 대면하지 않으려는 것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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