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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욕조 사야 하거든요. 그 외에..

예비맘 조회수 : 475
작성일 : 2007-04-02 19:55:53
아기욕조로 고민중인 예비맘입니다.

백화점가서 봤는데.. 욕조가 무지 크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이븐플로에서 만드는 아기욕조를 봤는데요.

크기가 조절이 되더라구요.

사이즈를 늘렸다가 줄였다가..

혹시 이거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혹.. 물이 새는건 아닌지 궁금하구요.

다른 괜찮은 아기욕조 아시면 추천부탁드리려구요..

아.. 아기욕조에 의자가 붙어있는게 좋은지 아니면.. 그물망(?)을 걸쳐두고 그위에 아기를 눕히는 욕조가 좋은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그 외에 구지 살 필요없는 출산리스트나 요긴하게 쓰이는 것도 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릴게요..
IP : 219.255.xxx.2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MeBlue
    '07.4.2 8:07 PM (58.77.xxx.124)

    혹시 집에 조금 큰..대야 없으신가요? 아이가 왠만큼 발딛고 설 즈음되면 아기욕조가 얼마나 애물단지가 되는지..

  • 2. 둘째
    '07.4.2 8:31 PM (222.234.xxx.73)

    계획이 있으시면 하나 구입하시구요
    아니면 주위사람들에게 알음알음 하나 얻는다!!! ^^
    욕조같은것은...정말 튼튼해서 5~6명의 아기가 물려가면서 써도 깨끗하거든요

  • 3. 아이맘
    '07.4.2 9:30 PM (125.186.xxx.131)

    아이 욕조를 좋은것 구입하실필요 전혀 없어요.
    얻을곳없고, 큰 대야도 없다면 저렴한것으로 하나 구입하세요.
    등받이있는것이 그래도, 혼자 목욕시키기 편해요.
    의사/그물..다 필요없습니다.

  • 4. ..
    '07.4.2 9:51 PM (58.238.xxx.151)

    아기욕조 전 필요하더라구요
    등받이 있는거로 사시면 되구요
    비싼거 필요없이
    옥*에서 아기욕조 중에 제일 많이 팔리는거
    몇개 검색해보고
    그중에 하나 선택하면 될꺼예요

  • 5. ...
    '07.4.2 11:10 PM (219.241.xxx.110)

    그거 사지마세요..
    길게 잡고 들으면 물이 왕 샙니다..우리집 물바다 될뻔 했슈.....
    등받이 있는게 편한거 같아요.
    걍 없는거 샀는데..영 불편하네요...

  • 6. 뭐니 뭐니
    '07.4.2 11:57 PM (219.241.xxx.2)

    해도 빨간 다라 강추!!!
    아가 욕조 들고 왔다 갔다 하기 힘드러요~
    물이 출렁 출렁 ~다 흘러요.
    첨에 애기 목욕시킬땐 추워서 방이나 거실에서 씻기는데 이거 옮기고 걸레질 하는게 더 힘들어요.
    빨간다라 안정감있고 저렴하고 나중에 빨래통으로 쓰기에도 좋고
    울 아가 욕조 있는데도 빨간다라 더 많이 사용했어요.
    34개월인데 아직도 써요!!

  • 7. plumtea
    '07.4.3 4:44 AM (219.254.xxx.13)

    저는 터울 적은 아이 둘 키우면서 욕조 쓸만했어요. 엘르뿌뽕에서 샀었구요. 등받이 있는 거 사시면 좋구 뭐 없어도 그닥 불편하진 않아요. 망으로 된 것보단 낫지 싶은데요.
    마침 친정 어머니께서 동네 수퍼 개업선물로 커다란 다라이를 하나 얻어다 주셔서 두 개에 물 받아 놓고 쓰니 좀 더 편하더라구요. 다만 그게 욕실에서 자리를 좀 차지하다보니 남편은 좀 투덜거리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욕실 욕조에서 씻기니깐 이젠 다 치웠지만요.
    그냥 다라이보단 크니깐 하나 있으면 애들 키우는 동안은 좋아요. 여름엔 물 받아놓고 놀게도 해주고요. 굳이 비싼 거 사실 필요는 없구 튼튼하기만 하면 될 성 싶네요.

  • 8. 저는
    '07.4.3 7:37 AM (219.253.xxx.78)

    아기 욕조 샀었는데 지금 돌까지도 거의 안쓰고 대야 두 개 쓰고 있어요.
    욕조는 물이 많이 들어가야 해서 무겁기도 하고, 화장실에서 움직이기에도 넘 커서 불편하더라구요.
    대야 두 개 준비해서 하나에서는 비누칠을 하고, 나머지 하나에 바로 담궈서 헹구고 그렇게
    하니깐 아주 편해요. 처음에는 아기 다루는 게 쉽지 않아서 좀 경험 있는 분들 도움을 받으시구요.
    익숙해지면 아기 를 옆구리에 딱 끼고 손으로 목 받치고 머리 감기구요..그 담에 물에 담궈서 한 손은
    목을 계속 받치고 나머지 한 손으로 비누칠 하면 되요..

  • 9. ㅎㅎㅎ
    '07.4.3 3:24 PM (221.162.xxx.124)

    빨간 다라이 보통것 말고 조금 더 큰거요.
    욕조로 씻겼는데 애들이 크니 작아서 어쩔까 했는데 친정엄마가 옛날에 김장할때 쓸려고 샀는데 안쓴다고 주셨어요. 커서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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