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주부예요.
외출할때 늘 청바지만 입고 다니네요.
것도 하나를 1년 내내.
바지가 없어요. 청바지밖에.
단화를 신고 다녀서 마땅히 어울릴 만한 것도 없고.
요즘 젊은 엄마들 참 잘 입고 다니는데,
가끔씩 쇼윈도에 비친 모습 보면 안습이예요.
전업맘 코디는 어찌신경써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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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말고 입을 만한 하의가 뭐가 있을까요?(무플민망)
주부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07-03-27 10:49:40
IP : 124.199.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3.27 10:53 AM (211.189.xxx.101)너무타이트하지도..헐렁하지도 않은
면스판바지 어때요? 엄청 편하고~
검정색은 날씬해보이기까지 하지요!
근데 봄,여름,가을에 입기엔~
베이지색이나 카키색이 무난해요^^2. 동심초
'07.3.27 11:12 AM (121.145.xxx.179)젊은 맘은 청바지가 그런대로 어울리는 사람도 있지만 적어도 30대 중반 넘어서면
본인은 의식을 못할수도 있는데요 별로 예뻐 보이지 않습니다.
집에서는 일자 혹은 통 면바지 외출시에는 정장스타일의 바지가 그래도 브라우스 가디간위에 걸치면
편안하게 입고 다닐수 있던데요 저도 굽 높은 신발은 불편해서 못신는 편인데 4-5cm정도의 신발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도 사느라고 제 옷,화장품 투자 못했는데 지금은 계절마다 한두가지 사 입는답니다.3. 프라다
'07.3.27 1:57 PM (222.239.xxx.159)원단으로 된 바지 강추요. 스판있으면서 살짝 광택돌고 구김 안가는 폴리소재 있잖아요..네이비나 브라운, 베이지, 블랙 색상 별로 가지고 계시면 요긴합니다. 겨울에는 그 안에 본딩처리도 되서 나오구요. 이제 봄이니 딱 좋은 계절이죠..
4. 왜..
'07.3.27 2:07 PM (59.15.xxx.155)골프웨어로 나온 바지..맵시가 괜찮은것 같은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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