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엉엉~~ 지금 방금 컷코 칼 끝이 부러졌어요.ㅜㅜ
컷코 조회수 : 976
작성일 : 2007-03-25 19:36:13
지금 저녁 준비하고 있는데
냉동실에 있던 걸 칼로 썰려고 하는데
칼 끝이 들어가더니 톡하고 부러졌어요.
한 2밀리미터 정도 될려나? ㅜㅜ
이게 칼 이름이 뭔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컷코 페팃카바던가.. 고기 써는 칼이에요.
칼 끝이 뾰쭉하고 약간 휘어져 있는...
부러진 아래로 칼날은 계속 쓸 수 있긴 할 거 같은데
그래도 비싼 놈인데 아깝네요. ㅠㅠ
(그 칼로 지금 두부랑 고추랑 다 썰긴 했어요.)
이런 경우에도 AS 되는 건가요?
지금까지 칼 가는 건 칼갈이가 있어서 썼기 때문에
한번도 AS 부른 적은 없었거든요.
컷코 쓰시는 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ㅠㅠ
IP : 58.143.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라
'07.3.25 8:14 PM (219.248.xxx.178)컷코본사에 전화하셔서 서비스 받으세요....반값내면 새제품으로 보내줘요...
2. 그냥
'07.3.25 8:38 PM (121.143.xxx.171)교환 받으세요
장황하게 설명마시고, 그냥 쓰다가 부러졌다고 하세요3. 컷코
'07.3.25 8:39 PM (58.143.xxx.230)무료 AS도 있다고 하던데 이건 반 값 내야 하는 건가요?
반 값이라고 해도 아시다시피 컷코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걱정이네요.
그냥 보기 싫어도 참고 써야 하는지.. 흑흑..4. ..
'07.3.25 8:48 PM (125.186.xxx.131)무료 교환가능할껄요.
저도 가위가 갑자기 반동강나서 본사전화했더니, 무료교환해줬어요.
단, 택배비는 제가 부담. -_-;;5. 컷코
'07.3.25 8:57 PM (58.143.xxx.230)아.. 택배비 정도야 부담할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어요. ^^
그럼 우선 내일 본사에 전화해서 서비스 요청해야 되겠네요.
도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6. 아니요
'07.3.25 10:54 PM (211.200.xxx.167)제가 칼끝이 조금 나갔거든요. 제가 그런게 아니라 도우미 아줌마가 그러셨는데 무상 되는줄 알고 아줌마가 배상 하시겠다는걸 그냥 두시라고 했는데 본사에 전화해보니 소비자 과실이라 교환 안해준다네요.
기냥 쓰고 있습니다,,, 한두푼 해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