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게처럼..파스타 미리 삶아두고 싶어졌어요.
주말에 조금 삶아두면
배고플때 얼렁 해먹고 나가면 좋을 것 같아서요...
흑흑..
근데... 딴짓(=82)하다가 팅팅 뿔었어요. ㅡ.ㅜ
엔젤 헤어인데... 컥
저거 언제 다 먹어요..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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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위로해주세요. 팅팅 뿔었어요.
파스타 조회수 : 748
작성일 : 2007-03-25 15:54:48
IP : 59.8.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
'07.3.25 4:25 PM (125.176.xxx.17)토닥토닥. 근데, 정 먹기 괴로울 정도의 양이면... 그냥 눈물 한바가지 쏟고 버리심이.;;
전 요새 싫은데 먹으면 꼭 탈나서(체해서) 억지로 안 먹기로 했어요...
근데 가게에서 파스타를 미리 삻아두나요? 'ㅁ' 부페 같은 곳 말씀하시는 거?2. .
'07.3.25 4:56 PM (125.130.xxx.82)파스타 삶을때
오일 몇 방울 넣으시구요
나중에 채에 물 거를때
버터 조그만거 한 덩어리 넣어주시면
면 안 불어요.
기름이 면을 코팅하니까요.
이미 불은 거는 어쩔수 없구요
다음번엔 일러 드린대로 하셔용.3. 쓴이
'07.3.25 4:58 PM (59.8.xxx.248)제가 잘 가던 스파게티집이 있었는데요.
오픈키친이었는데 거기가 그랬어요.
주문하면 냉장고에서 삶아놓은 거 꺼내더라구요.
그래야 주문이 밀려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고 면을 잘 맞출수 있을 것 같아요.
꽤 유명한 홍대 스파게티집이었어요.4. 다음번엔
'07.3.25 5:18 PM (222.99.xxx.188)알람을 맞춰 놓으시면 좋겠네요.
저도 아이가 잘 먹어서 한 번 삶을 때 좀 넉넉하게 해 놨다가 남은 건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해요.
그리고 보관된 건 끓는 물 남비에 넣었다 체에 건지면 바로 삶는 거랑 별 차이없어요.5. ...
'07.3.25 8:40 PM (211.187.xxx.43)미리 삶아둬도 되는군요..
항상 면 삶는거 귀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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