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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피임법 알려주세요..

피임..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07-03-24 23:11:14
둘째 아이를 출산한지 얼마되지 않았어요.
이제는 남편과 영구 피임법을 고민하고 있답니다. 주변분들은 의당 남편이 정관수술하는 것 같던데, 제가 너무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 도움을 구합니다.
여자가 하는 루프나 남자들이 하는 정관수술도 완벽한 것은 아니고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IP : 61.101.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24 11:21 PM (125.133.xxx.153)

    묶어서 하는 정관수술은 임신의 확률이 있지만 자르는 거라면 임신이 확률이 없습니다.
    루프의 경우 여자분께 안좋으니 물론 정관수술도 부작용이 있다고 하지만
    루프쪽 보다 안전합니다.

  • 2. ..
    '07.3.24 11:32 PM (125.143.xxx.154)

    근데 루프나 정관수술해도 성감에는 아무변화 없나요???

  • 3. 정관수술
    '07.3.24 11:53 PM (221.155.xxx.171)

    저도 둘째 낳고 남편 정관수술 고려중인데요..
    아래에도 정관수술하고 임신되셨다는분 글 있던데... 확률이 아예 없는건 아닌가 봅니다...
    이래저래 걱정이네요...

  • 4. 저도 고민
    '07.3.24 11:57 PM (211.212.xxx.88)

    저도 둘째가 이제 11개월,,
    남편보고 자주 묻죠,,언제 병원갈꺼냐고,,셋째에 대한 공포가 밀려오는데요,,
    정관수술해야겠죠,,,,저도 걱정입니다,

  • 5. 정관수술 했습니다.
    '07.3.25 12:02 AM (58.148.xxx.86)

    처음에는 징징거리더니(우리 남편) 몇년 지나니까 별 다른점 없습니다.
    아이 가질 위험이 없으니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임신중절에 대한 공포가 없으니 더 자유롭기도 합니다.

  • 6. 방법은
    '07.3.25 12:15 AM (221.162.xxx.119)

    남자가 하는 정관수술
    여자가 하는 난관결찰술
    여자가 하는 것중 영구 피임은 아니고 임신을 원하면 기구를 제거하는 루프, 미레나, 팔에 장치하는 임플라논
    간단하게 피임약과 콘돔이 있습니다.

    저는 제가 난관결찰술 하기 싫어서 남편에게도 정관수술을 강요하기 싫어서 루프를 했습니다. 피임효과는 있지만 미레나로 할걸...하고 조금 후회가 됩니다.
    각각의 방법에 나름의 장단점이 있으니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 7. 전 난관결찰술
    '07.3.25 12:20 AM (58.226.xxx.67)

    이라고 쓰신거 그거 둘째 제왕절개하는 김에 했네요..
    요즘은 복강경으로 수술한다고 하더라구요..
    복강경수술 의보되서 하루 입원비랑 등등 추가로 내도 몇십만원 안된다고 하데요..
    근데..제가 민감해서 그런가..
    첫째 제왕절개 했을때와 달리 뱃속에 약간 콕콕 찌르는 미세한 통증과 수술후
    두어달이 지나도 1주일넘게 한번씩 미량의 출혈이 있던데..
    아마도 그게 나팔관의 상처때문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글고,,이 수술의 아쉬운 점은 200명 중의 1명이 자궁외 임신이 될수 있다고
    고지받은 것에 대해 사인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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