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해야 받을수 있을까요..?
하루 10시간넘게 일시키면서 하루일당 만원이만원벌어서 그돈을 2-3년째 안주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게 목돈되어서 이백삼백되서 못받는데 여름에 준다 가을에 준다 대출신청해놨다 조금만기다려라
설전에 준다 설지나서 대출받아준다 이러면서 ...
할머니들 그돈못받을까봐 너무 나이가 많아서 다른곳에 일한데도 없고 울며겨자먹기로 또 나가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일하러가면 그 놈들이 눈도 안마주친답니다
10시간을...어찌 그런나쁜사람들이 있을까요..?
기다리다가 할머니 두분은 돌아가시고...저놈들 할머니들 돌아기시길 비는놈들같아요 임금떼어먹게...
노동청에 어떤분이 신고했는데 별 진전이 없나봐요
지들은 빚하나안지고 잘먹고 잘사나봐요
워낙 손바닥만한곳인데 ...
잘아는분이 거기다니는데 제 가슴이 바짝바짝탑니다
준다고 한지가 몇년째에요
오늘도 일하러 가셨어요
가지말라니 그 돈받으려면가야한다고...
사정 모르는 가까운도시에 사는사람들이 일하러오고 해서 일꾼구하기어렵지않은가봐요
다들할머니들이라서..말도 못하고 돈받으로 갔다가 그냥오고 그냥오고...
지들은 말하면알만한업체에다가 물건납품하면서 어찌 그돈을 안주냐구요...
방법이 없을까요..?
여긴 완전 시골이라서 그런식으로 했다가는 고발한사람들도 여기서 살지못해요
뭔가 현실적인..법적으로라든가..명확한방법없을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징그러워요 그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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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 돈안주는 악덕업자
.. 조회수 : 753
작성일 : 2007-03-23 18:00:36
IP : 218.53.xxx.1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놈들
'07.3.23 6:02 PM (124.49.xxx.179)꼭 처벌해야합니다..제대로 안주면..ㅠ.ㅠ 방법은 모르겠네요...노동청에 신고해야는데..어르신들이 잘하실수있으실지..
2. 어쩜좋아
'07.3.23 6:14 PM (211.33.xxx.43)너무 안타깝네요. 몸도 안좋으실 할머니들 힘들게 일하신 돈을 그리 안주다니..
인터넷에 여기저기 복사글 올리믄 어떨까요.3. 그런
'07.3.23 6:34 PM (218.55.xxx.49)놈들은 PD수첩에서 취재해야 하는데..분명히 세금도 제대로 안내고 있을거에요. 세상엔 왜 이리도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많은지. 지들도 자식키울텐데..지들이 쌓아놓은 악을 자식들이 고스란히 받을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4. 방송국에
'07.3.23 6:52 PM (222.98.xxx.78)연락하면 안될까요?
아님 ㅇ니터넷에 올려서 여론몰이를 하던지요5. kbs
'07.3.23 8:16 PM (222.109.xxx.35)6시 내 고향 끝나고 하는 프로그램에 신청 하면 안될까요?
억울한 사람들 방송국에서 취재 나가면 거의 해결 되는 것 같아요.6. 방송
'07.3.23 8:59 PM (211.202.xxx.208)각 방송국의 정보 주세요.
혹여 누가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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