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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결혼식
아님 제가 따로 페백때 주는게 낳을까요?
금액은 얼마나 주면 될까요?
참고로 전 저희 결혼식에 도련님께 받은게 없음.ㅠ.ㅠ;;
1. 전
'07.3.22 12:12 AM (61.99.xxx.141)30생각하고있어요.(참고로 저도 결혼할때 시누가 해준거 없음. 더불어 시부모님도...ㅠ.ㅠ)
그래도 윗사람이란게 뭔지 ~ 헤요~~~
글구, 절값으로 따로 10만원정도 달러로 환전해서 넣어주려구요2. ...
'07.3.22 12:19 AM (121.136.xxx.142)정말 윗사람이 뭔지...
제 친구는 시누이 결혼할 때 남편이 500을 대출받아서 부모님께 드렸대요.
결혼식 끝나고 시부모님들이 축의금의 일부(500정도)를 갖고
제 친구네로 왔답니다. 너네 차 바꿔라 하면서...
잘난 제 친구 남편... 그냥 부모님 쓰세요.
저희는 벌 날이 많지만 부모님은 인제 쓰셔야죠... 했다는데
제 친구... 속이 어땠는지...짐작이 가고도 남지요.3. 에휴
'07.3.22 12:37 AM (218.50.xxx.22)대부분 기본은 100만원은 하고 폐백때 10만원 주는것 같던데요.
좀 적으면 50 약간 좀 더 하면 200정도인듯해요.
저희도 결혼할때 시동생이나 제 동생이나 전부 학생때여서 받은거없지만
결혼하면 그렇게 해야겠죠 ...4. ^^
'07.3.22 5:28 AM (211.219.xxx.14)저희는 아주버님이 신혼여행비를 내 주셨어요. 300만원이요.
원래 전액 내 주시기로 했는데, 저희가 좀 비싼 곳(몰디브 힐튼)으로 가는 절반 좀 못 되었죠.
나머지는 시부모님이 부담해 주셨구요.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원리원칙 따지자는 얘기는 아니지만 신혼여행비는 시댁에서 부담하는 경우가 많으니
신혼여행비를 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희는 비싼 곳으로 다녀와서 그렇지만, 250~300 정도면 왠만한 풀빌라도 감당 될 겁니다.5. ...
'07.3.22 8:12 AM (121.131.xxx.138)신혼여행을 시댁에서 부담하는 경우가 많으신가봐요.
우리는 우리 돈으로 다녀왔는데...
시동생 결혼에 그렇게 돈을 많이 내야하나요.
저는 받은게 없어서 그냥 절값20 정도하고 집들이하면 조금더 생각 중인데요...6. ...
'07.3.22 9:47 AM (121.148.xxx.115)저도 받은거 없는데.. 곧 결혼한다고 하니.. 어찌해야 하나 생각중인데..
전 절값으로 시부모님께 100달러 받았네요.. 900원 조금 넘었던거 같은데.. 그럼 10만원도 안 되는 것이지요?
위 답글을 보니 가슴이 답답하네요. 저희 형편도 어려운데.. 그렇게까지 많이 줘야하나...하구요.. ㅠㅠ
사는게 슬프네요7. ㅋㅋ
'07.3.23 12:01 AM (222.109.xxx.105)받은게 없으시다니 ..ㅠ
그냥 가볍게 30-50정도만 하세요~ 절값으로.
서로 잘해야지.. 어차피 다 큰 성인들인데
한쪽에서만 잘하려면 코피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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