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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기 사용해 보신 분 ,,, 간식 고민
저는 딸아이가 3명 , 술담배 안 하는 가정적인 남편 ( 왜냐면 간식을 많이 먹음,,,) ,
가까이 사는 언니네 식신인 조카들,,,, 빵은 언제나 오---케이인 나까지,,,,
어찌나 먹는지 사온거든, 만든거든,, 모든 과일, 간식 , 밥,국, 군고구마, 가래떡까지,,,
집에서 만드는 요구르트 하루에 한판 만듭니다,,
안 먹어서 못살겠다 소리 한번하고 살아봤으면,,,
과일 가게, 빵가게 아저씨 아줌마 제가 지나가면 문열고 나와서 인사합니다,,, 못 살아,,,,
오븐토스터, 샌드위치맨으로 싸구리 식빵 사 와서 조금 업그레이드 시키면 얼매나 잘 묵는지,,,,
그래서 제빵기를 구입하려 합니다,,,
대부분 사 놓고 잘 안쓴다 하시는데 구입해서 사용하신 분 어떤가요,,,
또 재료비가 만만치 않게 많이 든다고 ,,, 차라리 사 먹겠다는 분도 계시고,,,,
우리집의 이 식신들 입과 배를 매일 다양하게 채워야 하는 이 몸 정말 고민입니다,,,
82 보고 있으면 맛있겠다,,,,, 흘리는 침이 강을 이루고,, 나를 압박하는 무언의 눈초리,,,
사용해 보신 분 냉정한 사용후기 기대합니다,,
이렇게 잘 먹으니 가리는 거도 없고,, (없어서 몬 묵는다,,,) 겨울내내 식구들 감기로 병원은 안 갔어요,,, 감기기가 있으면 많이 먹고 뜨뜨한 유자차 마시고 옥매트에 푹 자고 ,,, 그라고 또 묵고,,,,
그런데 뚱보도 엄서요,,, 놀이터에서 너무 노는가 (?) ,,,, 저만 똥똥하다고 우리딸이 쓰랍니다,
그래, 이 엄마 똥똥하다,, 여러분 저 똥똥해요,,, 됐냐?? 이 예쁜 원수 딸들아,,, 근데 저녁은 맛있게 드셨나뇨,,,,
1. 부럽습니다
'07.3.21 8:15 PM (125.132.xxx.254)우리집은 만들어놔도 영 반응이.. ^^; 뭐든 자기 쓰기 나름아니겠어요. 그런데, 한가지, 재료값은 사먹는것보다 훨씬 더 든답니다.. 오븐이 있으시다면 더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구요. 사실 다양한 빵 해먹기엔 제빵기 하나가지고는 조금..
잼 샌드위치 달라는 아들덕에 지금도 제빵기 돌리고 있는 아짐이였습니다.2. ^^
'07.3.21 8:18 PM (219.240.xxx.122)저는 제빵기 살 때만해도 빵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거의 다 해먹네요.
진짜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처음에 재료 장만할 때는 좀 돈이 들어가지만,
기본적인 것 장만되면 나중엔 밀가루와 설탕만 사면 되더군요. ^^
제빵기가 있으니 빵만들기가 아주 쉬워져서 좋습니다.3. 욕심..
'07.3.21 10:01 PM (218.232.xxx.120)전 제빵기 반죽기능을 주로해서 사용하고 있어요..제빵기로 완성빵은 만들어본적이 없고..
굽기는 오븐에서 굽는데 우리집도 워낙에 빵을 좋아해서 식빵 만들면 한자리에서 뚝딱하는 집안이라 요즘은 반죽기가 눈에 들어오더군요..제빵기 용량으로 반죽해서 빵 만들면 좀 부족한듯해서..
전 우리밀 사용해서 사먹는 빵이랑 비교하면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지만 그래도 좀 집에서 만들어먹는게 마음은 편해서 좋더군요.. 빵 좋아하시는 집이시라면 제빵기 강추예요..4. 건강
'07.3.21 10:02 PM (220.238.xxx.126)제빵기에다 굽는 건 식빵 종류고 2차 성형을 해서 오븐에 구워야 제과점 같은 빵이 나오거든요.
게다가 버터/설탕/밀가루 소비가 많아 질겁니다. 여러가지로 봐서 간식을 줄이시는 것이 경제적으로나 건강상으로나 좋을 거 같아요.
제 가족도 간식을 엄청 먹었는 데 매일 빵굽는 제과점 하나 찍어서 밤마다 남은 빵 싸게 넘겨 샀답니다.5. ....
'07.3.21 11:14 PM (125.186.xxx.75)제빵기 강추예요 저희가족도 빵을 좋아해서 자주 제과점에 가야해요
그런데 제빵기구입후에는 한번도 안가게 되더군요 재료비는 빵종류에따라 다른데요 발효빵위주로
하시면 재료비는 신경안쓰셔도 되요
그리고 설탕이나 버터양은 많이 줄일수있으니 사먹는거보다는 훨씬나아요
전 가전제품 으로 제빵기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장터에서 구입하세요 의외로 사놓고 잘안쓰는 분들이 많거든요6. 설탕량...
'07.3.22 9:03 AM (218.54.xxx.213)집에서 빵을 만들어 드시면..
우리가 사먹는 빵에 얼마나 많은 버터와 설탕이 들어가시는지 알게되고..
버터와 설탕의 양에 뜨악하고 놀라게 됩니다..
어떤경우 설탕과 밀가루의 양이 동량일 경우도 있다지요...
집에서 하면 설탕과 버터의 량을 조금 줄일수 있다는 것에 안심을 하고 먹게되지요...
그리고 반죽코스는 정말 강추입니다...
식구들이 잘 드신다면 사셔도 될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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