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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님은 무슨일 하시는 분일까요...
직접 쪽지로 물어보면 될것을...
근데 그냥 창피하고 쑥쓰러워 여기 여쭤봅니다.
항상 루나님 글보면 어찌그리 깔끔하고 상큼하고 젊으신지...
보통분이 아닐꺼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게다가 저로서는 상상할수 없는... 후배들로부터의 꽃배달 선물...--;;
그런걸로 봐서 그냥 주부님은 아니실것 같은데...
과연 아시는 분이 계실까 싶기는 하지만...그냥 궁금하네요~
1. 저도
'07.3.21 12:35 PM (125.129.xxx.105)궁금해요
그냥 평범한 주부이실까?2. 작장녀
'07.3.21 12:43 PM (218.236.xxx.27)원글님 궁금한게 당연하지 뭘 비겁까지나 ㅋ
쪽지로 루나님 뭐하는분이세요..물으면 루나님이 퐝당할까봐 그러신거죠?
그냥 전업주부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되요.
그러니까 더욱 좌절모드 입니다^^
못하는게 없는 루나님은 돈까지 잘 벌어ㅎ~~ㅎ
따님은 수시에 덜컥 붙었으니 공부도 잘해~
루나님~존경존경^^3. 헐
'07.3.21 12:47 PM (147.46.xxx.138)저는 질문하신 님께 감사드려요.
제가 자게만 자주 들어오고 딴 데를 안 갔는데
루나님 글들이 꽤 유용한 정보가 많네요.
감사합니다.4. d
'07.3.21 12:49 PM (211.212.xxx.45)루나님 딸 서울대 수시 붙은거 같던데 정말 솜씨있고 여유도 많아 보여 무척 행복하신 분같아요.
5. 왕팬
'07.3.21 12:51 PM (219.252.xxx.120)저두 루나님 왕팬이예요.
82에서 솜씨 좋으신 분들은 tv방송 요청이 많은가 보던데
전 루나님 나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나오심 알려주세요.6. 왕팬
'07.3.21 12:52 PM (218.238.xxx.163)저도 루나님 팬이예요
그분 글 볼때마다 감탄하지요 솜씨도 있으시지만 어찌나 깔끔하고 글속에 잠시 보이는 집안모습도
얼마나 이쁘던지요 전업주부가 아니시라구요? 더더욱 놀랍네요
리빙센스같은데 한번 나와주심 얼마나 볼거리가 많을까 기대되네요
루나님 이글 읽으시면 더 자주오세요~^^7. 우와
'07.3.21 1:23 PM (211.207.xxx.232)저도 평소 luna님 글만 기다리는데..
전업주부가 아니셨다고요?? 돈도 잘 버신다고요??
따님은 서울대수시였다고요??
오우오우!! 진정 부럽습니다!!
정말 가까이에서 살면서 보고 배우고 싶은 분이에요.. ㅠㅠ
진짜 부러워요.. ㅠㅠ8. 언젠가
'07.3.21 4:20 PM (220.95.xxx.24)루나님 글에서 강의나가신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9. 헉...
'07.3.22 12:50 PM (122.47.xxx.31)루나님 정체는 과연.................................?
루나님 글 찾아 읽고 좋아하는데요. 그 살림의 센스에 큰따님이 있다는 말듣고 엄청 놀랬었거든요.
대단하십니다.
맨날 아 힘들어 하면서 노는 저...정말 민망해지네요.
아....정체는 혹시 시어머니가 말하는 친구며느리~~~~~~~~~~~~웃자고 했어요....루나님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