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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계획중인데, 1월생과 12월생 중?
물론 계획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기왕이면, 돼지띠해에 애기가 태어났으면 해서요...
근데, 유치원이나 학교 보낼때, 12월생이 좋을까요? 아님, 1월생이 좋을까요?
1. 1월
'07.3.20 11:29 AM (61.255.xxx.253)..
2. 당근
'07.3.20 11:31 AM (210.182.xxx.74)1월 아닌가요? 12월에 태어나면 다음달에 바로 2살이에요...ㅡㅡ;;
3. 1월
'07.3.20 11:32 AM (61.85.xxx.167)계획대로 된다면 1월이 더 좋지요.
둘째를 가질까 가 맞구요.4. 당연
'07.3.20 11:46 AM (218.54.xxx.213)1월생이지요..
아이의 기운을 생각하신다면 3월생도 좋아요..
3월생들이 봄의 기운을 받아 머리도 영리하다고 하더군요..(넘들 말이~~^^)
돼지띠해에 태어난 아니들 넘 많아서 살아가기 힘들꺼란 말들도 많이 하시더군요..
경쟁률이 넘 심하다구여..
지금 초등 1학년들도 밀레이엄베이비세대인데... 유독 많다고 들었어요...5. 잘생각~
'07.3.20 11:47 AM (211.187.xxx.226)전 첫애가 12월생입니다.. ㅠ.ㅠ
지금 7살인데 따라가기 힘듭니다.. 그나마 눈치는 좀 있어서 그냥 저냥 따라가는데 걱정만 앞섭니다.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 7월 예정입니다. 물론 전 3~4월에 낳고 싶었죠.. 근데 그게 맘대로 되나요..
그래도 12월은 아니다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돼지해 아이들이 가을학기로 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돕니다.. ㅠ.ㅠ
7월생이면 또 마지막이에요.. 엉엉.... 울고 싶습니다.. ㅠ.ㅠ
잘 생각해서 계획하세여~
근데요... 임신이란게 생각대로 되지는 않아서 솔직히 처음에 실패하면 제발 임신만이라도
되어라~ 몇월 몇월 이런거 생각 안납니다...
어휴... 둘째 아이 못가질까봐 일주일 일주일이 피말났던 생각나면 7월이라도 12월이라도
태어나는게 너무 행복하답니다~ ^^6. .
'07.3.20 12:02 PM (220.124.xxx.104)이번 돼지띠에 애들 너무 많이 태어나서..윗분 말처럼 나중에 장난 아닐꺼 같아요
학교다닐때 반수도 그렇고 입학시험...수능시험..대학 경쟁..취업경재등등...
꼭 돼지띠에 낳고 싶으시담 몰르겠지만 그렇지않담...자연스럽게 하늘에 맡기시고..^^;;;7. 음
'07.3.20 12:59 PM (222.237.xxx.181)정말 임신광풍이더군요.
주위에 결혼했는데 그동안 아이 없었던 사람 들 다 임신중이에요.
오죽하면 산후조리원도 가격도 올려받고
그동안 할인이다 뭐다 산모 끌어들이던 곳들도 그런거 일절 없애고..
좀 괜찮은 산부인과마다 대기시간이 1시간~2시간이랍니다.
저흰 계획대로 결혼 3년 후에 임신한건데..
예기치 않는 돼지띠에 휩싸여서 이래 저래 그렇네요.
근데 12월 생 낳으실려면 이달에 성공하셔야 하지 않나요?
이번 달 배란기가 지나셨음 가능성 희박하구요.
1월생이면 4월 안에 성공하셔야 할텐데요.8. ㅎㅎ
'07.3.20 1:38 PM (221.162.xxx.119)봄 애기가 좋대요. 어차피 낳으실거 6월쯤에 가지셔서 3월에 낳으세요. ㅎㅎ
9. 감사
'07.3.20 1:39 PM (61.107.xxx.130)답글 감사합니다.
1월이면 돼지띠이고, 학교는 돼지띠 다음해 아이들과 다니게 되니깐, 좋을 것 같네요...
계획대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10. 저도 1월.
'07.3.20 1:41 PM (163.152.xxx.91)제 둘째가 1월생이지요. 원래 12월쯤 나오리라고 의사가 예상하더만...
다행히 1월에 낳았어요.11. 맞아요
'07.3.20 4:32 PM (222.101.xxx.219)구정 전까지만 태어나면 돼지띠에요..1월에 낳으셔도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