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회원분들 중에 백년초 선인장 열매로
음료나 케잌, 물김치,등등 만들어 보셨거나 이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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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열매로 ...
은하수 조회수 : 295
작성일 : 2007-03-19 21:17:55
IP : 122.202.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3.19 10:05 PM (220.76.xxx.115)사이다 병 안에 조각내어 자른 백년초 넣어서 마셨었어요
부글부글 사이다가 넘치니 어느정도 덜어내고요..2. 잔가시
'07.3.19 10:21 PM (58.148.xxx.86)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잔가시가 있다는 사실을 생각안하고
술 담궜다가 버렸습니다. 목에 가시가 계속 걸려서 먹을수가 없습니다.3. ..
'07.3.19 10:35 PM (220.76.xxx.115)아... 고무장갑 끼고 씻은 후 껍질 벗겨 넣었어요
진액 때문에 미끄러우니 손바닥으로 잘 잡고 깎으세요4. 상구맘
'07.3.19 11:17 PM (219.254.xxx.25)백년초 껍질 벗겨야 하나요?
저는 병에 백년초 2~4등분 내어 넣고 사이다 부어 냉장고에 뒀다가
마셨는데요.5. 효소
'07.3.19 11:46 PM (218.232.xxx.120)전 일년치 양식삼아 효소 만들어둬요..목장갑끼고, 고무장갑끼고 박박씻어 물기빼고 가시 보이는건 다 제거하고 백련초랑 설탕 1:1비율로 유리병에 넣고 수시로 저어 설탕 녹이고요..좀 있으면 부글부글..
3개월 두면 진득진득한 용액 생기거든요..용액만 다른병에 담아 -계속 발효하니 감안하시고-필요할때마다 먹어요..아이 기침하면 물이랑 섞어-믹서기에 한번 돌리면 잘 풀려서 좋아요-먹이면 기침에 좋더군요..음료수 대용으로도 먹고, 변비에도 좋아 자주 먹어요..색이 고우니 어디에 넣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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