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0월께 30만원주고 부적쓴게 있는데 오늘 다른곳에 갔더니
보살님이 그러네요.
한해가 지난건 무조건 태워버려야한다고 아니면 몸이 아프다나...???
맞는지요?
처음듣는거 같기도하고 잘몰라서 여쭙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적은 1년이 지나면 태워서 없애야하나요?
부적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07-03-19 21:09:17
IP : 122.45.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7.3.19 9:35 PM (218.238.xxx.223)새로 하지않으면 그냥 둬도 된다고 하셔서 그냥 두고 있습니다.
2. 컥..!
'07.3.19 9:58 PM (125.185.xxx.242)부적을 요즘도 믿는분이 많으신가봐요...
다른의견이라..죄송..
좀 놀랐네요..^^3. 절에서는
'07.3.20 10:30 AM (211.117.xxx.3)부적..그냥 주던데. 그리고,,,부적이 종잇조각일 뿐이라고 저도 믿었었어요....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그거 잘못 가지고 있으면 안되요.
함부로 소유하면 해가 될 수도 있는 물건 이에요.
저도 믿지 않았던 사람이구요. 어려서 물 건너가서 선진 문명 받아들였던 사람 입니다.
시어머니가 예전에 어느 방위으로 가면 안좋지만 전세가 없어서 할수없이 가야할때 해 주신 부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조금더 기다리니까 운 좋게도 좋은 방향의 집이 나와서 좋은 집으로 들어갔지요.
부적생각은 잊었는데 , 남편이 어머니가 주신 부적이라면서 그 부적을 방마다 다 발랐어요.
그러고나서....제 머리가 너무너무너무나도 아프기 시작하는거에요. 어떻게 할수없을정도로 아파서 사흘을 앓다가(처음에는 입덧인줄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부적 때문이라고, 남편에게 좋은 방위로 왔으니 액땜 부적 붙일 필요 없다고 떼라고 강요해서 그거 불태워 버렸습니다.
신기하게도 태우자마자 제 머리 아픈것이 씻은듯이 나았습니다.
거짓말 같죠. 하지만 저도 믿고 싶지 않은 진실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