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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리석은 질문 드려도 될런지... ㅋ

딸이좋아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07-03-17 20:34:42
딸이 너무 갖고싶은데 딸갖는 법으로 성공하신 분 계시남요?
나름대로 알긴 하지만... 첫째가 아들이다보니 둘쨰도 아들일까봐 걱정이 되서요.

딸 둘은 친구같구 좋은것 같은데 아들만 둘이라면 키우기도 힘들고 나중에 외로울거 같아요.
엄마한텐 역시 딸이 있어야할듯 ^^;;

IP : 59.9.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덜랭이
    '07.3.17 8:47 PM (211.207.xxx.181)

    ㅎㅎ 저 둘째 아들낳을려구 엄청 노력했어요 온갖 민간요법도 다 동원했구요 결국 성공했습니다..
    한 6개월 전부터 아침에 눈뜨자마자 입안 체온을 체온계로 재가며 배란일 측정했구요 ,.(요즘은 병원가면 다 측정해 준다네요) .. 몇개월 즉정한다음 d-day를 잡고 한달전부터 신랑은 야채만 먹고 마눌님은 고기위주의 영양식을 즐기세요 전 반대로 제가 야채만 먹었어요 그리고 자주 신랑분을 만나시구요
    아들낳느라 신랑 소 닭보듯 하다 배란일 당일 새벽 진한 블랙커피 한사발 먹이고 작업했던것 같아요 ㅎㅎ

  • 2. 덜랭이
    '07.3.17 8:55 PM (211.207.xxx.181)

    반대로 딸은 자주 신랑을 만나야 된다네요 배란일 이틀전이 정확하구요.. 뭐 몸이 알카리성 산성화 뭐 그랬던것 같아요.. 벌써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했으니 오래전 일이라 자세한건 가물가물 합니다.
    무튼 엄청많은 책을 뒤지며 공부했던 거라 그나마 기억은 납니다... 님... 남편보다 튼튼해져야 되요
    아참 그리고 뭐라그래야 되나 .... 남편분이 먼저 좋아야 되요 먼저 느끼면 안되요.. 무슨뜻인지 알겠죠
    그럼 이쁜딸 낳으세요... ... 할말 다해놓고 쑥쑤러워 도망갈랩니다.

  • 3. 선물...
    '07.3.18 12:17 AM (125.185.xxx.242)

    자식은 하늘이 주신 선물입니다.
    .
    .
    .

  • 4. 지나가다 얄미워서
    '07.3.18 2:00 PM (168.126.xxx.86)

    아우.. 저 선물..같은 댓글 넘 싫어요 ㅠ.ㅠ
    누가 몰라서 묻나 힝..

  • 5. ...
    '07.3.18 4:02 PM (220.117.xxx.165)

    저도 선물 같은 댓글 보면 마음이 갑갑합니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질문에 갑자기 원론답글이 등장하면.. -.-

    딸낳는 방법 네이버에 물어보면 많이 나오는데요,, 찾아보시면 나오니까 제가 열거할 필요는 없을 거 같구요,
    제 주변에서는 대부분 그 방법들 총동원해서 아들 딸 가려낳는 데에 성공 했어요.
    82에서는 또 아니라네요.. 실패담들이 있죠.
    근데 확률은 확실히 높은 거 같아요. 임신한 그 커플들이 불임이거나 그렇진 않았구요,
    임신이 잘(?) 되는 사람들이었던 거 같아요.^^;;
    신혼때 둘이 노느라 피임하다가 몇번 시도후에 바로 성공하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성관계가 거의 없다가 한두번에 바로 성공하거나 그랬거든요..

    아들딸 낳는 방법에 100% 가 어딨겠어요. 여러가지 방법을 총동원한 후에 높은 확률을 기대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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