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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혹시 이것도 이상한 데 이용될까봐 괜히 걱정되네요.
이름이랑 전화번호, 은행 계좌번호까지 알리고 나니 찜찜하네요.
이렇게 되면 내 아이디까지 알게 되는 건데... 아이디는 대체로 다른 사이트에서도 똑같은 거 쓰잖아요..
제 경우는 오**님이었거든요... (닉넴 다 안 밝혔으니 이정도는 괜찮겠죠? 문제있음 지울게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괜히 찜찜하고 불안하네요.
1. ㅡ,.ㅡ
'07.3.17 11:22 AM (222.111.xxx.119)그런 사람 무지 많아요..
아마 몇분은 재미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아요..
안하면 안 한다고 쪽지라도 주시던가..
연락처 부득불 알려 달라고 하고는 잠수...2. ...
'07.3.17 11:44 AM (219.251.xxx.26)제가 얼마전에 오**님과 거래 했었는데....
계좌번호 받으시고 입금 없으시길래...하루정도 기다렸다 쪽지드렸더니...
집에 일이 있으셔서 정신이 없으빡셔서 깜빡하셨다면셔..죄송하다고 직접 전화주셨더라구요...
제 생각엔 깜빡 하신듯한데.....아이 둘이라 정신 없으신듯하던데...3. 근데요
'07.3.17 12:27 PM (219.255.xxx.84)계좌번호만으로도 범죄를 일으킬수 있나요? 어차피, 주민번호도 모르고, 그 통장에 있는 돈을 뺄수도 없잖아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계좌번호 함부러 알려주면 안되는지 해서요....
4. 예의죠
'07.3.17 1:35 PM (211.187.xxx.177)그냥 안 사겠다고 쪽지 주는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 묵묵부답이신분 많아요.
두세번 경험하다보니 그런 분들은 깊이 생각하지 않고 물건부터 찜하시는 분들인 것 같아요.
쪽지 두세개나 보내서 꼭 하겠다고 하신 분들이었어요. 그러곤 답장보내면 아무말 없죠.
기분은 별로지만 파는 사람이 을이니까 갑한테 잔소리할 수도 없고 전 그러려니 해요.5. ----
'07.3.17 5:40 PM (221.151.xxx.8)정말 좀 그렇더군요. 당장 사겠다고 입금할테니 알려달라고 하셔서 모두 알려줬는데
전혀 묵묵부답인 분들.. 솔직히 기분이 나쁩니다.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하는데
아무리 사소한 장터거래지만 배려가 너무 없는 일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