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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픈데..뭘 먹을까요? 12시 6분.
두아이들은 자고있고..
저는 배고파요..ㅠㅠ
1. ..
'07.3.17 12:10 AM (211.59.xxx.77)우유 한 잔 데워드세요.
2. 아..
'07.3.17 12:11 AM (211.214.xxx.238)감사합니다...
우유에 미숫가루 타먹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ㅠㅠ3. --
'07.3.17 12:21 AM (211.191.xxx.103)전 이글 보고 ...+꿀까지 타먹을 거 같은데요..
4. 방금
'07.3.17 12:24 AM (121.141.xxx.45)물만두 먹었어요.20개쯤이요..ㅠ.ㅠ
5. 저도
'07.3.17 12:28 AM (222.106.xxx.19)이 글 보고 새삼 배가 고파져
미역국에 밥 말아먹었습니다.
근데 한 그릇 더 먹고 싶다는..ㅠㅠ6. 열미
'07.3.17 12:35 AM (125.176.xxx.212)저도 아까 2시간 전부터 배가 고픈데 요즘 부쩍 늘어가는 뱃살때문에 차 한잔으로 버티다가...
이 글 보고 냉장고 열러 갑니다. 밥 드신 분 얘기 들으며 죄책감을 달래봅니다.7. 아..
'07.3.17 12:47 AM (211.214.xxx.238)일단 우유에 미숫가루 한 국그릇 타먹고..허전해서..달걀 두개 삶고 있어요..-.-
8. ..
'07.3.17 1:03 AM (58.226.xxx.219)오늘은 빵에 우유한잔 먹었어요..
다른날엔 보통 반찬 맛있는거 있으면 12시라도 밥한공기 먹어요..^^;
가끔 마트 다녀온날엔 사발면도 가끔하나 사와요..사기그릇에 옮겨서 물부어 먹어요..(웃기죠..)9. ..
'07.3.17 1:03 AM (58.226.xxx.219)오늘은 빵에 우유한잔 먹었어요..
다른날엔 보통 반찬 맛있는거 있으면 12시라도 밥한공기 먹어요..^^;
가끔 마트 다녀온날엔 사발면도 가끔하나 사와요..사기그릇에 옮겨서 물부어 먹어요..(웃기죠..)10. ...
'07.3.17 1:08 AM (121.181.xxx.108)저두 좀전에 씨리얼 우유에 가득~ 먹었어요.. --;;;
먹고나서 후회되는건 뭘까요.. ㅋㅋㅋ11. 흑~
'07.3.17 1:08 AM (222.237.xxx.51)저는 남편한테 샌드위치 하나 사오랬더니 명인만두에서 만두까지 사와서리 밤 12시에 만두한판먹고 부른배 두드리다 지금 또 샌드위치에 초코우유 마시고 있습니다... ㅠㅠ
12. 저도...
'07.3.17 1:51 AM (221.140.xxx.91)이시간에 배 고파요... 저녁을 좀 일찍 먹었더니..이런...
냉동실 떡 녹이고 있네요... 귀찮아서.. 큰 덩어리로 그냥 넣었는데... 다 먹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ㅋ13. ㅁㅁ
'07.3.17 2:25 AM (211.213.xxx.117)우유먹으면 든든해요
14. 열미
'07.3.17 2:43 AM (125.176.xxx.212)아..아까 글쓰고 냉장고 열어 별거 없길래 밥퍼다가 된장찌개에 말아먹었습니다..
15. ..
'07.3.17 2:58 AM (125.177.xxx.149)남편이 천안갔다가 선물로 받아온 천안역앞 그..유명한 할머니 호도과자가 절 자꾸 쳐다봐요....먹고싶어요...애기 재우다 잠이 달아나서...
16. 우울해서..
'07.3.17 3:25 AM (211.178.xxx.90)이새벽에 김치 볶음밥 해먹었습니다. ~^^
17. 아이이~~
'07.3.17 5:39 AM (121.139.xxx.33)운동하세요~~^^ 그럼 배도 안고파요.
전 이제 조금 있다가 아침먹으려구요~18. 아
'07.3.17 8:43 AM (222.101.xxx.54)아..댓글들이 너무 웃겨요..ㅋㅋ
저는 어제 그시간 즈음 후라이드치킨에 생맥을 먹었어요
동지들이 많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