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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얼마 안되서 넘 들이대는 남자.. 혹.. 다른 흑심이 있어서...

*.* 조회수 : 3,925
작성일 : 2007-03-16 12:49:54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남자가 넘 적극적으로 나오는데..
남자는 32, 저는 31입니다..
인터넷 카페를 통해 알거된거라..
남자가 뭔가 딴꿍꿍이 있는거 아닐까 해서요..
이번주 화요일날 첨 만났구요.
SK다닌다고 했는데
제가 첨 만났던날 명함 하나 달라했더니 명함 안가져 나왔다 그러고..
(근데 말하는거나 그런거 보면 직장을 가지고 거짓말한것 같지는 않고..)

근데 그담날이 화이트데이라서 담날 바로 또 만나자 그러더라구요..
(종로에 있는 SK빌딩에서 제가 다니는 직장이랑 무지...가까워요..)
그래서 화이트데이날 퇴근후 만나서 차한잔 마셨구요.
화이트 데이라고 무지 큰 사탕 바구니 선물해줬는데.. 이거..솔직히 처치곤란이네요..ㅡ.ㅡ)
그리고 헤어지자 마자 집에오니 전화가 왔는데..
자기를 제 핸드폰 1번에 저장해달라고.. 그러질 않나..

그렇게 이번주 화,수 만나고.. 어제 목요일..
또 저녁에 만나자 그래서..
제가 몸이 피곤해서 집에 좀 일찍 들어가겠다 거절했어요..
그리고 오늘..금요일.. 점심때 점심 같이 먹자 그러더라구요..(서로 회사 가깝다보니..)
그래서 회사 분위기상 따로 점심 먹기는 곤란하다고 거절하고..
담주 주중에 저녁 같이하자 그랬더니..

다음주 저녁은 제가 손수 요리한걸로 먹고 싶다나.. 나참...
그래서 아무대답도 안했더니..
자기는 진심으로 물어본거라나요..

제가 혼자서 자취하고 있거든요..
그동안 예전에도 혼자 자취하고 있어서 그런지.. 쉽게 보는듯한 남자들 있던데..
이남자도 제가 혼자 자취하고 있어서 쉽게 보고 저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부모님과 함께 살았더라면 과연 저랬을까 싶기도 하고..
제가 그남자에게 빈틈을 보였거나 그런것두 아니구요..
저는 단지 학교랑 직장때문에 지방에서 올라와 혼자 살고 있는..
남들이 보기엔 여성스럽다.. 딱 여대 나온 티가 난다..(제가 여대나왔거든여...)
그정도 분위기인데....ㅜ.ㅜ;;;
첫키스도 28살에 첨해봤구요..

근데 왜 남자들이 저를 저리 대할까요..
이남자가 이상한거 맞죠?
시집 못가는 한이 있더라도..
그냥 선들어올때까지 기다리거나..
친구들이 소개시켜줄때까지 기다려야겠습니다..




IP : 203.255.xxx.18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16 12:53 PM (218.49.xxx.21)

    네.이상한거 맞습니다
    그런 남잔 돌아서면 바로 또 어느여자에게든 들이댑니다 .
    간격 스스로 조율하시길....그리고 ...혼자 자취한단말을 왜 하지요?

  • 2. *.*
    '07.3.16 12:55 PM (203.255.xxx.180)

    제가 이번주 주말에 부모님집에 내려갈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말한건데..
    앞으로 남자들 만나서 자취하고 있는거 속여야 될까요?

  • 3.
    '07.3.16 12:58 PM (125.132.xxx.254)

    자취한단 말은 일부러는 안하시는게 좋겠네요.
    그놈 이상한 놈일세, 누가 음식 해준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몇번 만난 여자한테 음식을 내놔라 말라..
    뻥 차 주세요. -_-

  • 4. 왕 이상
    '07.3.16 1:02 PM (72.146.xxx.211)

    진짜 이상하네요.
    누구더러 밥을 하래요???

  • 5. ......
    '07.3.16 1:02 PM (124.57.xxx.37)

    앞으로는 사촌언니들이랑 같이 산다고 하세요
    혼자 산다는 말씀은 하지 마시구요

    인터넷에서 만나서 만나자마자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남자중에는
    목적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사귀고 싶다가 아니라 빨리 자고 싶으니까 서로 알아가고 할 것도 없이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거지요

  • 6. 예2
    '07.3.16 1:04 PM (121.149.xxx.83)

    자취한다고 하면 안돼요. 친척집에 방 얻어 산다고 하세요. 남자란 원래 수컷 본성이 강해서..
    어찌하면 한 번 여자를 지 맘대로 한 번 해 볼까 노심초사 하는 사람들..^^
    만난지 며칠 됐다고 음식을 바라나...
    아고... 내가 걱정되네..^^
    사람 찬찬히 겪어 보세요.

  • 7. 그러게요
    '07.3.16 1:07 PM (211.198.xxx.237)

    요즘 많이 하는말로 들이대는 스타일인가봐요
    인터넷에서 만났다면 신중한 교제가 필요한거 같아요
    회사후배가 인터넷에서 사람만나서 급하게 결혼하더니
    일년만에 남남 되었어요
    거짓말 많이하고....4년 지나서야 겨우 이혼판결받아서
    정리한거 봤어요

  • 8. *.*
    '07.3.16 1:07 PM (203.255.xxx.180)

    네.. 여러 조언들 감사합니다..
    왜 거짓말 할 생각을 못했는지.. 언니랑 같이 산다 할것을..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몸 챙길 수 있는 자신은 있지만..
    그래도 조심해야겠어요..

  • 9. ,,
    '07.3.16 1:08 PM (210.94.xxx.51)

    남자들 말 들어보면, 의외로 (의외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혼자 사는 여자들은 접수(?)하기 쉬운 상대로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부모님과 같이 사는 여자보다, 혼자 자취하는 여자는, 자기가 맘껏 가까이 다가서기에 부담이 없는 존재로 느낀다는 거죠..

    그래서 세상물정 잘 모르는 저희 남편조차도, 혼자 사는 시누이를 걱정합니다.. -.-;;
    시누이도 남자 만나면 혼자 산단 말 안한다 합니다.. 나중에 신뢰가 가면 그때 얘기한대요.

    그리고 남자가 적극적으로 나올때,
    막 들이대는 거하고, 정말 사랑하고 놓치고 싶지 않아서 들이대는 거하곤 느낌이 다를거에요..
    님이 느끼시는 게..

    너무 심한 접근은 허락하지 마시고, 엄마가 집에 자주 와계시는 것처럼 얘기하세요.

  • 10. *.*
    '07.3.16 1:11 PM (203.255.xxx.180)

    네... 일단 이남자랑은 안만날래요...
    아님자 마음이 진심이었든 아니었든...
    저는 이런 남자 너무 싫네요...
    앞으로는 적당한 거짓말로..제 자신을 잘 보호해야겠어요...

  • 11. ..
    '07.3.16 1:14 PM (211.229.xxx.231)

    첫눈에 반했거나 그랬을 수도있죠
    그래도 담주는 직접 한 음식 이건 흑심이 엿보이네요
    윗분 말처럼 뭔가 불순한 기운이 느껴져서 원글님도 찜찜한걸 거예요
    절대 사는데 밝히지 마시구요(찾아올수도있으니)
    일단 거리는좀 두세요
    인터닛으로 만난 거라니 더 걱정이 됩니다.

  • 12. 냄새가 난다
    '07.3.16 1:23 PM (58.149.xxx.28)

    요즘 같은 시대에 넘 순진하시네요
    인터넷 카페나 체팅으로 만나서 신분속여가며
    성폭행 일삼고 핸드폰으로 나체 사진 찍어 돈 요구하며
    계속 만나줄 것을 강요하는 사건애기 들어보신적 없으시나 보네요
    넘 사람을 경계해도 문제지나 만남 자체가 서로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으니 어느정도 신분파악은 하셔야 할 듯 범죄인 얼굴에 나쁜놈이라고
    써있는 사람 봤나요 일단 sk직원은 맞는지 어느부서에서 뭐하는 사람인지
    서류상 깨긋한 사람인지 정도는 간접적으로라도 확인해보시는게
    순서라고 봅니다

  • 13. 그 남자
    '07.3.16 1:25 PM (61.85.xxx.250)

    헐레벌떡, 허겁지겁 이란 단어가 생각 나네요.
    맞아요. 회사에 다니는건 맞는지, 회사 정문만 들어가는지,
    아님 사진을 핸폰으로 찍어서 경비아저씨...등에게 이런사람 다니냐고 물어보시던지..
    억수로 이상한 남자인건 맞는것 같애요.

    자취 얘기는 혼자 산다거나, 혼자 자취한다는건...대부분 안좋게들 생각하더라구요.

  • 14. 님...
    '07.3.16 1:49 PM (211.117.xxx.29)

    저번에 선보는 남자마다 들이대서 곤혹스럽다는 그분 아닌가 합니다.만....

    제가 저번에도 그렇게 말했지만 남자들....분위기나 기타 여러 상황들로 이여자를 쉽게 건드릴수있나 없나를 알수있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번 쉽게 접근을 해본 여자들은 계속 남자들에게 질질 끌려다니기도 해요. 안그럴거 같은데...같은 남자라도 만나는 여자에 따라서 행동이 달라집니다.

    님 행동이나 말투...이전에 남자를 만나야 한다. 는 강박증이 있지않나 생각해 보세요. 꼭 지금 남자 만나서 결혼해야 한다.는 이런 생각 가지고 있지 않는지요. 님이 서두를수록 요상한 남자만 꼬일수 있습니다.

    한발자국 뒤로 가서 차분히 남자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고,,,,인터넷에서 남자를 만난다...는건 제 생각으로는 절대로 안되는 행위라고 짓고 있습니다.

    남자를 눈 아래로 쳐다 보세요. 올려다 보시지 마시기를...

  • 15. 음..
    '07.3.16 2:17 PM (58.150.xxx.75)

    저도 비슷한 경험 한적 있었습니다.
    무슨 좀 인지도 있는 결혼 정보회사 미팅 파티에서 만난 사람이었는데 신원은 확실하나 너무 들이대더군요.
    집이 지방이라 자취하는데 제가 해주는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자꾸 스킨쉽을 유도하는것두 글쿠.. 날 우습게 아나 싶어서 대놓구 왜 자꾸 그러냐고 하니 자고 싶다나요?? 완전 황당..
    뻥~ 차버렵답니다!! 의외로 세상에 이상한 사람 많아요

  • 16. *.*
    '07.3.16 2:20 PM (203.255.xxx.180)

    원글이인데요..
    제 변명이 아니라..
    가까운 제 친구들은 제가 남자들한테 너무 거리를 두고 여지를 안줘서 연애를 쉽게 못한다고 조언 줄 정도의 성격이거든요..
    직장에서조차 남자 직원들과 농담도 잘 안할정도로.. 남자 직원들이 저 너무 차갑다고 그러고..
    남자들 만나서 어떤 여지를 주거나 한거 같진 않은데..
    이 남자 만나서도 급한티 전혀 안냈고..(사실 속으론 급하지만 그래도 아무나 만나서 결혼할 생각 없구..)
    사귀더라도 최소 1년은 사귀고 결혼할 생각인데..
    다른 사람들 눈에는 제가 어떤 여지를 비췄으니 남자가 저러겠지란 생각 들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서 씁쓸하네요...

  • 17. 저...원글님
    '07.3.16 2:31 PM (211.117.xxx.29)

    제글에 님이 속상하신거 같네요...
    님이 여지를 주던 안주던 껄떡대는 남자들은 다 그렇게 하는데요.
    여지없는 여자들에게는 절대로 껄떡도 못댑니다. 이건 맞는 말 이에요. 왜냐. 껄떡댈 기미를 대자마자 이여자 단칼에 돌아설거니까요.
    님에게 그 남자가 그렇게 한건 님 혼자 있다는거와 계속 만나고 싶어한다는 그걸 이용했다는거에요. 이제부터 남자에게 너무 님의 말 많이 하지마시고요. 절대로 껄떡쇠는 단칼에 쳐 내세요. 남자는 맣습니다.
    진짜로 괘안은 남자를 만났을때 많이 만나세요.

  • 18. 글쎄요...
    '07.3.16 2:42 PM (210.94.xxx.89)

    인터넷 만남에 나왔다는 것 자체가 여지를 주는 행동이셨어요...
    님.. 너무 순진하신 건가요? 요즘 인터넷 만남을 믿고 나가시다니... 아마 남자분도 그렇게 생각하실 꺼예요.

  • 19. 미틴 *
    '07.3.16 2:49 PM (218.144.xxx.137)

    밥하는거 싫어한다고 하세요
    지가 해주어도 갈까 말까 한 시점에~~

  • 20. 글쎄요...2
    '07.3.16 3:31 PM (61.66.xxx.98)

    인터넷 만남에 나왔다는 것 자체가 여지를 주는 행동이셨어요...2

    평소에는 멀쩡한 남자도 인터넷에서 만난 여자 한테는 다르게 행동한다고 하던데요.
    그만큼 쉽게 본다는 이야기겠죠.
    여기저기서 많이 들리잖아요.
    인터넷으로 여자 만나는 남자들 목적이 무엇인지.

    물좋은 곳에서 놀라는 말이 있죠.
    이상한 비유이기는 하지만 책임감있는 남자를 만나기에는 인터넷이란 공간은 물이 너무 나쁜곳이죠.

    앞으로는 정식으로 소개받으시던지,
    아무튼 인터넷에서 만나는 사람이랑 어떻게 잘 엮어볼 생각은 하지 마세요.

  • 21. 꼭보세요
    '07.3.16 11:56 PM (58.141.xxx.187)

    님 저 미혼여성인데요
    저런류의 인간도 세상에 있는줄도 모르고 그저 순수하게 받아들였다가 큰코다칠뻔한 장본인입니다
    저런남자들은요..
    여자를 성욕배출하는 수단정도로밖에 생각안하더라구요 정말 그래요
    마음이 통하기전에 은근히 과도한 스킨쉽 요구하는 남자들은 대부분 다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제대로 된 사람이라기보다는 무책임하고 뻔뻔하게 인간이 대부분이구요..
    엔조이하고 질리거나 싫증나면 죄책감도없이 다른여자 만나구요(동시에 저러는 인간도 있죠)

    저는 여지껏 순수하고 진실한 남자만 있는 알았다가, 저런 남자들은 tv에나 있는줄 알았다가
    현실에서 매운 경험을 해보고는 뼈아픈 경험후에 이제야 알았답니다.
    이미 맘 정하신것 같아 조금 다행이지만 , 어쨌든 저런류의 남자는 아예 인간이 다르다고보면됩니다.

    혹여 다시 만나서 감언이설로 님을 설득하시더라도 절대 넘어가심 안됩니다.
    저런남자분들중 심한 경우에는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말로는 사랑합네 어쩌네 결혼하자고 해놓고 이에 넘어오는 여자를 실컷 즐겨놓고는
    딴 이유를 적당히 대고 꽁무니빼는 경우도 꽤 많아요

    세상에 남자 무섭더라구요..
    겉으로는 정말 착하고 점잖게 보여서 얼굴이나 인상보고는 절대 알수없고요
    님~~ 절대로 남자들 하는 말(!)로 믿지 마시고,
    충분한 기간 동안 믿음주고 성실한 행동거지(!!) 를 보이는지
    사랑한다면 충분히 진심으로 님이 그것을 느끼게끔 행동하고 배려하는지
    그것으로 판단하셨음 해요

    아직도 저는 가슴속에 상처가 생생해서 남일같지 않아 이렇게 글 남깁니다.

  • 22. 윗글 추가
    '07.3.17 12:01 AM (58.141.xxx.187)

    직장이 괜찮은 경우에 저런 남자 더 많더라구요
    여자들이 잘 넘어온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몰라도 직업 앞세워서 어찌해볼려는 경우가 많아요
    직업, 연봉 이런 것 보기전에 우선
    우선 '인간 됨됨이'를 가지고 먼저 저런류의 인간을 걸러내셔야 합니다.

  • 23. ....
    '07.3.17 12:57 AM (221.141.xxx.39)

    낼,,,저 선봐요,,그러고 만나지마세요..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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