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스타일이 좀 긴편이라 헤어 악세서리가 좀 많은 편이에요.
그중에서도 집에있거나 가까운 외출시엔 제일 편하게하는 헤어밴드가 무척 많구요.
그런데 이 헤어밴드란게 몸체는 새것마냥 멀쩡(^^)한데도 밴드양끝(양쪽 귓부분에 닿은 곳)의 천이 자꾸만 떨어져서 그것때문에 버리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ㅡㅡ;;;
다른분들도 그러신가요??
생각같아선 그런 종류의 천을 구해서 그냥 감싸서 일회용본드로 마무리를하면 처음상태랑 똑같을 것 같은데...그런 천은 어디가야 구입할수 있을까요??
그동안은 그냥 별 생각없이 양쪽 천들이 허벌허벌해지면 버리곤했었는데,이번엔 좀 달라요~~
제가 너무 비싸게 구입하구,또 제일 아끼는 헤어밴드가 혼수상태에 빠져버렸거든요.ㅠㅠ...
혹시 따님들을 키우시는 82맘님들이나 아시는 분들이 계시면 도움말씀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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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밴드의 양끝이 자꾸 떨어지는데요~~~~
궁금 조회수 : 333
작성일 : 2007-03-16 11:40:09
IP : 218.52.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3.16 12:31 PM (203.229.xxx.225)제 주변에는 백화점에서 에트로 머리띠 사서 끝부분 떨어지니까 백화점에서 수선해서 쓰더군요.
2. 에트로
'07.3.16 1:05 PM (61.106.xxx.25)저도 나름 에트로 머리띠 매니아인척 하면서 무지 사모으는데요..
백화점에서도 몇번 들구갔더니 그냥 집에서 순간접착제로 붙이라고 하던데요..
자기네들도 as 들어오면 다 그렇게 해준다고..3. 그게요~~
'07.3.16 3:51 PM (211.193.xxx.14)제가 몇일전에 헤어밴드 만드는걸 tv에서 봤는데요...
양면테이프로 바르더군요...
저도 버린걸 후회했네요.....
그러니가 한족은 천 ~~한쪽으로 접착4. 원글이
'07.3.17 3:02 PM (211.178.xxx.173)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랜드 헤어밴드는 그렇게 A/S를 받으면 된다쳐도 그럼 일반 헤어밴드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네요~~ㅡㅡ;;; 브랜드꺼보다 일반게 훨씬 더 많거든요.
그리고 그게요님~~
양면테이프로 붙이기엔 제 밴드들은 모두 그 떨어진 천부분들이 너무 끈쩍거려서 천자체도 바꿔줘야 할 상황이에요^^;;
아우~~~저만 이렇게 헤어밴드를 험하게(?) 쓰는건가요~~??
평균 1-2달이면 땡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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