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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지적 호기심이 많은편이라 소개하는 남성.. 피곤한 스타일 아닐까 해서요..
자신에 대한 소개중..
내성적이고..
지적호기심이 매우 강해서
무엇인가 항상 머리속에 채워 넣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하는데..
그리고 자신의 차에 대해서
자동차는 1996년도에 산 액센트가 있는데
아직 자신의 생각은 사회적 레벨은 자동차=신분이라기 보단,
자동차=이동수단이라고 생각하기에 차량 구입는 계속 뒤로 미루고 있다고 말하고..
(참.. 저는 남자를 타고 다니는 차로 판단하는건 아니구요..
전에 경차 타고 다니는 남자도 만났을 정도로..)
제가 싫은건..
차가 오래된 액센트면 액센트지..
왜 저렇게 설명이 많은지.. 피곤하게 느껴져서요..
지적 호기심이 많다는것도 애매하고..
그리고 약속장소 같은거 잡을때도
제가 다음주 수요일날.. 이렇게 말하면 꼭 3월 21일.. 이런식으로 정확하게 집어주고..
제 얘기를 들으시는 여러분은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저는 이런남자랑 살면 엄청 피곤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남자가 맘에 안들어서 제가 까칠하게 느끼는것일수도 있겠죠?^^;;
1. 한마디로
'07.3.15 6:52 PM (222.98.xxx.78)피곤한 스타일의 남자!!
2. 왠?
'07.3.15 6:55 PM (121.125.xxx.153)남자들은 자동차=신분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
저렇게 말하는건 뭔가 자격지심?
말만 들어도 피곤 피곤..3. 내스탈아냐~
'07.3.15 6:56 PM (211.111.xxx.228)정말 피곤한 스탈 맞아여 완전 제 스타일~ 아니야~~~~!!!
왠지 지적 호기심 많은거 보다 성적 호기심이 많을 것 같은 느낌이.....4. ...
'07.3.15 6:59 PM (86.207.xxx.142)인터넷에 떠도는 본인 사주나 혈액형별 성격이나 별자리로 보는 본인의 심리 테스트를 맹신하는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피곤해요..본인을 단정짓고 남들은 어떠한데..나는 이렇다는 스탈들..말 한마디 해주지 그러셨어요?? 내~~성적이시라구요???? 하면서요...ㅋㅋ
5. **
'07.3.15 7:20 PM (61.79.xxx.183)자신의 자동차에 대해서 굳이 저렇게 자세히 해명하고 설명하는 것 자체가
자동차에 대한 열등감이나 자격지심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하여간 전 별로일 것 같아요.6. ...
'07.3.15 7:51 PM (61.105.xxx.48)맞아요. 자격지심에서 나오는 말이에요
같이 있음 짜증날 것 같아요7. 내스타일
'07.3.15 8:06 PM (59.6.xxx.100)정말 좀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제가봐도 좀 자격지심이 있는듯.
차에 대해 저렇게 생각하면 하는거지 굳이 해명할 필요는....8. .
'07.3.15 8:41 PM (211.224.xxx.177)남자가 까다롭고...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건.
님이 그 남자가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사사건건 그 남자의 일거수일투족이 다 마음에 안든다는 거지요.
정말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된다면
내가 수요일 하고 말했을때 21일 이라고 딱 찝어주면 성격 깔끔하고 일처리 확실하다고 생각될 것이고,
액센트 타고 다닌다면 꽤나 알뜰하구나 했을것이고..., 등등등
그런식으로 되거든요.피곤한 스타일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님이 싫으면 그만 두시는게 깔끔할것 같아요.9. 똑똑이..
'07.3.15 10:20 PM (125.185.xxx.242)티 내고싶은 모냥이네요..
전 갠적으로... 말많고 주저리주저리 끌어다 붙이는 남잔 질색이라서 ^^10. 컴플렉스...^^
'07.3.16 12:24 AM (121.131.xxx.30)컴플렉슨가부죠 모...ㅎㅎ
11. ...
'07.3.16 1:02 AM (219.253.xxx.239)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아닌 건 분명해요...
지는 편할랑가...12. 잠오나공주
'07.3.16 9:16 AM (59.5.xxx.18)완전 동감..
저 저번에 선 본 남자분과 같은 사람 아닐런지..
아참 그 분은 마티즈 타고 다니세요..
근데 다 자기 스탈이 있으니까..
전 좀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살짝은 맞는 느낌도 있었으나 성격이 왕따 성격이라...
전 그 분 어제 정리 했는데.. 그 분은 그 이유나 좀 알자고 문자 보내시는데..
딱히 모라고 말할 수 없음인데.. 답장 보내드리기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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