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구별하는 건가요?
친구한테 메일쓰다보니.. 전엔 무심히 그냥 썼었는데.. 갑자기 막 헛갈리기 시작하면서...
모르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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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다..와..돼다..
갑자기궁금.. 조회수 : 993
작성일 : 2007-03-14 23:01:32
IP : 124.53.xxx.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되고.됐고
'07.3.14 11:03 PM (125.185.xxx.242)받침없이는 되고.되어.되니...
받침있이는 됐고.됐어.됐니...2. ^^
'07.3.14 11:05 PM (220.95.xxx.24)되다..입니다.
'돼'는 '되어'의 준말이지요.3. 정말 헷갈리네..
'07.3.14 11:09 PM (125.185.xxx.242)그럼 됬니? 됬어...그렇게 쓰이나요?
하긴.. 하면돼..그렇게 하긴하는데...
하면되...이것도 이상한것같구요...4. ..
'07.3.14 11:10 PM (211.50.xxx.11)'돼'가 '되어'의 준말이기 때문에 '그 일이 잘 성사 돼서' 이지 '되서' 가 아니죠.
5. 비법
'07.3.14 11:12 PM (58.232.xxx.237)'되'대신에 '하'
'돼'대신에 '해'를 넣어보고 어색하지 않은쪽으로 선택하세요6. ..
'07.3.14 11:12 PM (211.50.xxx.11)되었니?(줄이면)-> 됐니? 되었어->됐어
7. 이렇게
'07.3.14 11:14 PM (219.240.xxx.122)'돼'가 들어갈 자리에 '되어'를 바꿔놓고 말이 되면
'돼'를 넣으시고, 말이 안되면 '되'를 넣습니다.
예) 말이 돼면->말이 되어면(x)--고로-->말이 되면(0)
말이 안 돼면-->말이 안 되어면(x)----->말이 안 되면(0)
그러면 안 돼-->그러면 안 되어(0)-->그러면 안돼(0)
그러면 됐고-->그러면 되었고(0)
내가 하면 되지(0)-->내가 하면 되어지(x)-->내가 하면 돼지(x)8. 갑자기궁금..
'07.3.14 11:20 PM (124.53.xxx.85)<하.해>와 <되어>로 푸는 방법이 있네여~
오호~~
혼자 중얼중얼 몇개 해보는데 재밌네요~
감사합니다.9. 글케..
'07.3.14 11:37 PM (125.185.xxx.242)참 세종대왕은 위대하시네요...^^
10. ...
'07.3.14 11:54 PM (219.253.xxx.169)주말에 봤던 좋지아니한가 가 생각나네요
유서에 썼던 '뵈요' 인지 '봬요'인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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