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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이요

? 조회수 : 369
작성일 : 2007-03-13 19:21:02
소금물에 살짝 절였다가 부침가루 입혀서 부침개로 부쳐먹어도 맛날까요??
집에 시들시들한 봄동이 있는데 이리 해먹으면 어떨까 해서요
IP : 220.77.xxx.1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13 8:35 PM (221.164.xxx.19)

    시들한 거 소금물에....잘 절여지지도 않을듯하네요.
    차라리 끓는물에 데쳐서 물에 조금 담가두었다 삼삼한 된장국 끓이면 어떨지..요.
    엊그제 이웃분이 주신 거 된장국 끓였더만 너무 맛있더라구요.

  • 2. 그거
    '07.3.13 9:16 PM (220.75.xxx.143)

    찬물에 담가두면 다시 살아나요.
    죽이지마세요.....

  • 3. 행복한 사람
    '07.3.14 9:31 AM (220.76.xxx.160)

    봄동 절이지 않아도 부침가루말고 밀가루 묽게 해서 들기름 둘러 부쳐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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