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 코팅이 되었거나 알루미늄 재질로 된 냄비나 팬류들에서 몸에 해로운 성분이 나온다고 해서
한참 스테인리스와 무쇠 열풍이 불었잖아요?
그런데 제가 아무리 기억해 내려해도 기억이 안나서 결국 질문을 올려 봅니다.
얼마 전엔가 분명히 무쇠에서 어떤 성분이 나와서 몸에 안 좋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거든요?
그 정확한 내용이 절대 절대 아무리 해도 기억이 안 나네요.
늙어서 기억력이 쇠퇴해 가는 건지... ㅠ.ㅠ
아시는 분 제발 좀 알려주고 가세요.
궁금해서 일도 손에 안 잡히니 괜히 주방에 있는 무쇠냄비만 째려 보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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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에서 몸에 해로운 성분이 나온다는데...
무쇠궁금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07-03-13 12:59:06
IP : 218.159.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3.13 1:21 PM (218.52.xxx.9)무쇠라서 나쁜거보다 중국제 무쇠는 재료로 온갖 고철을 다 섞으니
출처를 알 수 없어 안심을 할 수 없다 그런 얘기는 82쿡에서도 많이 올라왔어요.2. 타인의
'07.3.13 4:43 PM (125.181.xxx.221)말한마디에 너무 흔들리지 마시길~
공기가 유해하다고 숨 안쉬고 코막고 살겠습니까??
평생 밖을 한번 안다니겠습니까??
지나치게 해로운것만 아니면...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윗분말씀처럼 중국제 무쇠가 그럴지도 모른다는 얘깁니다.
사실 중국산이라고 다 나쁘다는건 아니지요.
그 사람들 차라리 함량미달이라서 무쇠가 가벼운거면 괜찮아요.
음식재료들도..차라리 필요한 ㅇㅇ가 빠졌다..그러면 괜찮아요.
그런데..사람이 먹어서는 안될..치명적인 그 무엇을 넣잖아요.. 그래서 싫다는거죠.
날개돋친듯이 팔려나가던 유명한 와인공장 탐방기 보셨나요??
그 공장에 가보니..
포도쥬스를 가공해서 만드는데..공업용 색소를 넣고..무슨 농약성분을 넣고..그랬잖아요.
그런 얘기예요..3. 납
'07.3.13 7:06 PM (220.238.xxx.126)싸고 무겁고 모양 내기 쉽게 납성분 나온다는 말이 있죠.
생산지와 생산처가 불분명한 중국제에서 그랬다는 말이 있답니다.
밖에서는 무쇠에 주는 거 안사먹고 집에서 운틴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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