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버려도 되나요?
두꺼워서 분쇄도 안돼고 난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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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처분하세요?
다쓴통장 조회수 : 916
작성일 : 2007-03-13 12:14:07
IP : 203.170.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7.3.13 12:25 PM (222.97.xxx.98)가위로 가늘고 길게 잘라서 버립니다.
2. 수북히
'07.3.13 1:12 PM (61.98.xxx.92)모아 둡니다.
과거 돈의 흐름을 추적하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월급통장은 가계부와 같아서 따로 착실히 모아 두지요.3. 저도
'07.3.13 1:17 PM (211.198.xxx.101)가끔 옛날통장 보는것도 새롭던데요..
4. 전,,,
'07.3.13 1:18 PM (221.141.xxx.25)뒷 까만선은 가위로 군데군데 자르구요.
주민번호가 있는 앞표지는 낙서나 못알아채게 오리거나..해서 그냥 버렸어요.5. ..
'07.3.13 1:40 PM (222.234.xxx.59)저는 다 보관해요..돈 이체한것들 다 볼펜으로 메모하고 형광펜으로 칠해서 나중에 보면 어디에 돈 얼마나 썼는지 알아서 좋네요..
6. ^^
'07.3.13 6:32 PM (220.85.xxx.132)앞뒷면떼고 스테플라로 찍어서 보관합니다...88년부터 거의 20년치...년도별로 어디썼는지 다 나옵니다... 혹 그돈다 어디갔지?할때 정말 도움됩니다...지출항목옆에 연필로 내역다 기재하면 어디썼는지
확실하게 나옵니다...구청자동차세도 5년전거 안냈다고 나와 통장copy본 보내주니 그자리에서 해결(?)
님들도 한번해보세요....점점 정신없어져 아침한일도 생각안날때...통장장부가 여러가지로 날 살려주네요...7. 은행 가서
'07.3.13 9:15 PM (121.134.xxx.121)없애달라하면 분쇄기에 넣어서 없애줍니다.
전 월급 통장은 괜히 못버려요 제 일기장 같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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