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영위원하셨던 분께 여쭐게요^^

[궁금]

학교 나가는 횟수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구요
그리고
학교나가는 시간대는 언제인지(만약 한다면 아기를 맡기고 나가야 하기에요)
그리고오..
의무적으로 내야하는 액수가 있다면 얼마쯤인지요
지역은 서울 강동이랍니다.

[그거]

낮에도 나야야 하지만,
밤에도 나가는시간이 꽤 있답니다.
선생님들이랑 회식도 많아요.

의무적으로 내는 돈은 없어요. 알아서 내는 거지요.
원칙적으론 운영위원이라고 내는돈은 없습니다.

[수련회]

같은것도 따라 가야 합니다.
운영위원 전체가 다 가지는 않지만,
혼자서 빠진다면 좀 그렇겠지요.
자고 오진 않습니다만 아침 일찍가서 밤늦게 오게 됩니다.

[하지마세요]

어린아이가 있으시면 양쪽 다 어려움이 있구요,
운영위원이 내는 돈 없다면 왜 뽑고 뭘로 운영합니까.
돈도 지역에 따라서는 부담갈만큼 큰 액수입니다.
'알아서 낸다는 것'에 많은 함수있습니다.

[흠]

저는 아이가 중학교 때 했습니다.
금전적인 부담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다른 단체에서 임원을 하면서 냈지요
한달에 한번 회의였고
의제가 있을때는
임시회의를 했지요
작년에 아이 졸업과 함께 그만두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