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첫째와 둘째때 입덧이 이렇게도 다른가요?

콩콩이 조회수 : 401
작성일 : 2007-03-12 10:51:22
저희부부다 머리만 대면 잠들어버리는 스탈이여서인지 첫애때도 이제 가진 둘째도 태몽한번
안꾸고 잠 잘잡니다. 좀 서운하네요~ 저도 태몽한번 꾸고싶은데.....

첫애땐 정말 임신이라는걸 알고나니까 바로 입덧해서 두달간 자리보존하다가 일어났어요.
심하게 흔들리는 배을 타는것처럼 흔들흔들하면서 또 왜그리도 냄새에 민감했는지......
하여간 엄청 힘들었습니다.

둘째는 며칠전에 알았는데 미리겁먹었던 입덧을 안합니다.그냥 배가 자주고프고,약간 울렁거리기만
합니다.오~하늘이 내린 축복입니다.지금은 배가 고프네요..먹을건 없는데

또 궁금한게있는데 꿈을 거의 꾸지도 않고 항상 숙면을 하던 제가 얼마전부터 개꿈을 꿔서 자고일어나면
기분이 좀 찜찜해요.왜 그럴까요?심리적으로 부담이 되어서일까요?

저도 태몽한번 꾸고싶어요~~~~~우워워워워워
IP : 59.4.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덧이
    '07.3.12 11:05 AM (220.117.xxx.226)

    첫애랑 둘째애랑 다른면 성이 다르다고 하던데요 ^^;

  • 2. ..........
    '07.3.12 11:09 AM (211.35.xxx.9)

    전 아들만 둘인데 좀 달랐습니다.
    둘째때 입덧이 심하더라구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다른 것 같아요.

  • 3. 제친구도
    '07.3.12 11:25 AM (59.19.xxx.219)

    첫째때 없던 입덧이며 안꾸던 태몽(대부분 이쁜꿈(?)..)도 줄줄이 꾼다길래 둘째는 이쁜 딸 낳을려고
    그런가보다...하면서 일찍부터 축하를...^^; 해줬거든요.
    그런데..이번에 정밀촘파 받으면서 의사샘...."첫애(아들)꺼 계속 입히면 되겠네요.." 그랬답니다..ㅋ
    결론은 그때그때 다르다가 맞는것 같아요...^^

    꿈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태몽 못꾸고 낳는사람도 많아요...저도.. ㅋ

  • 4. 남매맘
    '07.3.12 4:08 PM (222.98.xxx.28)

    난 울애들 둘다 입덧 엄청하다가 죽다 살아났습니다...
    생수도 냄새나서 못먹을 정도로 그래서 탈수가 와서 병원갓 수액도 엄청 맞고...
    그래서 전 아직도 애 낳는 것 보다 입덧이 더 무섭습니다..
    둘다 입덧 똑같이 했는데 큰애는 딸 작은애 는 아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472 주택 매도 이후 세무소 신고서류??? 2 부동산 2007/03/12 215
109471 동생결혼식때 입을 한복 살까요? 구입하려면 추천해주시면.. 8 한복 2007/03/12 435
109470 집값을 일일히 동서지간에 얘기하는지요?? 5 ! 2007/03/12 1,295
109469 수신자부담으로 국제전화를 할려구 하는데요... 2 헤이즐럿 2007/03/12 335
109468 어제 소개팅을 했는데 남자분의 매너에 상당히 기분이 나빴어요.. 35 ........ 2007/03/12 8,809
109467 세관 통관 기다려 보신 분들께 5 해외구매 2007/03/12 751
109466 중학교 2학년 여자아이 한 달 용돈 얼마 주시나요? 4 얼마나? 2007/03/12 773
109465 몇개..? 5 보험 2007/03/12 326
109464 놀랍다.. 완전 공주 후배.. 11 헐.. 2007/03/12 2,647
109463 옥련선원에 가는 길 여쭤봅니다. 부산아지매 2007/03/12 134
109462 남편들 보약 뭘드시나요? 2 보약 2007/03/12 560
109461 혹시 장롱 옮겨보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6 장롱 2007/03/12 395
109460 삼성임직원몰 사용하시는분께 부탁드려요 2 ... 2007/03/12 608
109459 좌탁 사이 벌어진 분 계세요? 2 좌탁 2007/03/12 438
109458 삼나무 책장 냄새가 넘 심하네요. 5 삼나무 2007/03/12 1,400
109457 큐빅 머리핀의 큐빅이 떨어졌어요. 3 예쁜맘 2007/03/12 570
109456 시누의 결혼식을 끝내고.. 1 2007/03/12 951
109455 행동 느린 아이들 아침 식사 메뉴... 5 아침식사 2007/03/12 1,258
109454 이거 뭘까요 흑흑 3 손가락습진?.. 2007/03/12 372
109453 보험문의 1 보험 2007/03/12 145
109452 스팀 다리미요. 3 다리미 2007/03/12 334
109451 제가 잘 못 한거 맞죠? 3 초보맘 2007/03/12 829
109450 노트북어떤걸로사야할까요 11 대학생엄마 2007/03/12 445
109449 다시 한번...애니멀퍼레이드 어떻게 복용해야 가장 효과가 좋을지 1 애엄마 2007/03/12 187
109448 아줌마가 주책이지 효효효 8 대전맘 2007/03/12 1,489
109447 입주 조선족 아주머니 휴일에 대해.. 5 봄봄 2007/03/12 557
109446 전세계약때문에...(아시는분 꼭좀알려주세요) 7 딱히 물어볼.. 2007/03/12 393
109445 일하기 시러시러 ~ ........ 2007/03/12 282
109444 첫째와 둘째때 입덧이 이렇게도 다른가요? 4 콩콩이 2007/03/12 401
109443 아기 하루에 몇끼?... 2 34개월 2007/03/12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