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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제사에 꼭 가야 하나요?

궁금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07-03-11 20:25:44
가까운데 살면 당연히 가야 겠지만요..전 용인 수지 살구요 시부모님 제사 지낼곳은 전라도 광주 입니다..
시부모님이 안계시는데 아버님 ,어머님 제사가 보름 차이라 작년부터 합쳐서 같이 지냅니다..
지금까지 쭈욱 제가 광주 살아서 제사 불참한적은 없고 제가 작년 겨울에 용인으로 이사를 와서 첫 제사입니다...돌아오는 목요일이 제사인데요 전 당연히 신랑일 끝나고 같이 가거나 신랑이 도저히 시간을 못내면 저도 당연히 안가는걸로 생각했거든요..그런데 방금 물어보니 자기는 못가더라도 저는 가랍니다..
저 혼자몸이면 문제 없겠지만 7살,5살,,남매에 광주 갈려면 여기서 수원까지 버스 50분타고 가서 수원역에서 기차로 3시간 40분정도 가고 광주역에서 내려서 또 택시로 20분정도 타야 제사지내는 형님댁에 갈수 잇네요....사람맴이 간사한지라 친정에 널러가라면 그리 힘들어도 가겟지만 시댁인지라 애 둘데리고 갈 엄두가 나지 않는데. 우리 신랑 무슨 소리냐고 당연히 저는 가야된답니다..헐,,시부모님 제사 반드시 참석해야 하나요?
IP : 219.255.xxx.25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11 8:32 PM (58.227.xxx.64)

    갈수 없는 상황이라면 못가는것 아닌가요?? 사실 거리가 있네요...
    저희 여동생도 경기도 남양주에 있고 시아버지 제사는 포항에서 지내는데 형님은 꼭 오라고 하더군요..
    여동생 본인은 자기가 제사를 지내고 싶어하더군요.. 너무 멀어서 가기도 그렇고 그렇게 고생해서
    가도 반기지 않고... 아직 어머님이 살아계시니 그럴수도 없고...

  • 2. .
    '07.3.11 8:43 PM (59.9.xxx.181)

    혼자서 갈필요있을까요? 그 먼길을 ,저도 아직 시아버지 제사때 못가지만, 2 시간거리에요,
    회사때문에도 못가지만, 자기 사정맞추어가면서 해야할거같아요,
    님은 더 고생스러우실거같군요, 저같음 못간다 할거같아요.

  • 3. 글세..
    '07.3.11 8:59 PM (211.48.xxx.138)

    현실적인거라 쉽게 말할입장은 못되지만..
    직장맘이 아니시라면 아이들 델고
    설렁 다녀올수 도 있는거 아닌가요?
    시할머니도 아니고
    님의 남편을 낳아주신 부모님이잖아요?

    님아들이나 며느리가 멀리 산다고 같은 나라에서 안온다면 어떻겠어요?
    전.. 시댁하고 별로 사이가 그다지 안좋아도
    시아버님 제사는 서너시간 걸려도 버스타고 다녀옵니다.
    그래야 제가 편하거든요. 하루 잠깐 불편한것 빼고...
    보름차이라 합친 제사인데.. 일년에 한번에도 안온다면...
    자손도리 한다고 할수는 없겠지요.

  • 4. @@
    '07.3.11 9:00 PM (210.57.xxx.230)

    가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일년에 하루 이틀 남편분 생각해서라도 가시면 어떨까 하네요
    앞으로는 애들 학교 다니면 더 가기 힘들어져요

  • 5. 저두
    '07.3.11 9:07 PM (125.178.xxx.151)

    갑니다. 꼬박 4시간 거리..
    시조부&조모 제사 합쳐서 한번..
    아버님 제사 한번..
    아직 빠져본적 없구요.
    특히나 아버님 제사는 꼭 갑니다.
    남편도 아버님 제사는 월차를 내서라도 참석하구요.
    신랑 아버지지만 어찌보면 내 부모나 마찬가지 아닌지..
    친정부모님은 아직 살아계시지만 훗날 돌아가신다면 (역시 4시간 거리)
    남편과 꼭 참석하려합니다.
    자식이잖아요.
    나 또한 자식둔 부모구요.
    그렇게 생각하시고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 6. `````
    '07.3.11 9:13 PM (211.58.xxx.176)

    하루나 이틀전에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곤 했었지요
    아이들 학교 다니고 크니까 가기 더 어렵고 배짱도 조금씩 생기고...
    그러나 어린아이들 데리고 힘들게 다녔던 적이 있어서인지
    이제는 대충 봐줍니다.

  • 7. ...
    '07.3.11 9:16 PM (61.104.xxx.215)

    가십시요.
    님께서 사랑해서 결혼을하신 그 남편을 낳아주신 부모님의 제사가 아닙니까?
    제사... 종교적인 관점의 차이로 보거나 또는 별것 아닌 형식이라 생각을 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1년에 한번. 돌아가신 분을 기리는 가정에서는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 8. 내년이면
    '07.3.11 9:18 PM (122.35.xxx.47)

    내년이면 아이가 학교가서 평일이면 더 가기 힘들텐데 그전에 한번이라도 더 가시는게 어떤지요?
    한마디 들어도 올해랑 내년이랑은 틀릴거 같은데요..

  • 9. 원글이
    '07.3.11 9:19 PM (219.255.xxx.253)

    혼자몸이라면 쉬울텐데 애 둘에 큰애가 7살이여도 늦은 7살이고 애 둘 버스타고 기차타고 또 택시타고 기다리는 시간까지 하면 7시간정도 걸리는데 갔다 바로 그 뒷날 혼자 또 올라와야 되는데 어린애 둘 데리고 엄두가 안나네요...바다건너 타국은 아니지만 생각만 해도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핑계일지 모르지만 저희 신랑이 친정에 잘 햇으면 저도 정말 신랑미안해서라도 꼭 가야지 하겠는데 장인장모 생일날 전화는 커녕 결혼하고 7년동안 저희 부모님하고 말해본게 손에 꼽을 정도라,,이사와서 저희 부모님 생신에 갈수 있엇는데 왔다갔다 피곤하다 안갔읍니다.(저희 친정도 광주)그러니 저도 좀 사람이 못되지네요..
    마음 다스리고 애 둘 데리고 갔다오겠다고 해야겠슴돠,,,몸은 피곤해도 마음이라도 편하게..

  • 10. 그럼..
    '07.3.11 9:30 PM (211.48.xxx.138)

    반드시 혼자서라도 가야한다는 남편분께
    님 심정을 말씀하세요.
    남자들이 대부분 그대목에선
    친정과 시가가 갔냐고 뻔뻔하게 말합니다.
    내남편도 그렇고요.
    여자가 치사하게 따지고 든다고 아주 &가지 없이 나오죠.
    그래도 할말은 하고 멀어도 힘들어도다녀오면 조금씩 달라집니다.
    제남편도 몇년전까지 그런식이었는데 그동안 제가 할일은 뒷탈없이 해오니 장인
    제사는 돌아가신지 몇년안되지만 휴가내고도 갑니다.
    그게 결혼생활인것 같아요.
    공식이 없어요. 상대적인거죠.
    철들면 달라져요.똑같이 하다가는 남는거 없습니다.
    니밍 두아이 델고 힘들게 다녀오면 처가 대하는것도 점점 달라집니다.
    동화에 그거 있지요.
    강풍에 안날라가는 모자도 햇볕엔 스스로 벗어던지는거..

  • 11. 그냥
    '07.3.11 9:31 PM (219.249.xxx.102)

    친정나들이로 생각하시구 친정도 들리시구 제사도 참여하시구 그러시면 마음이 편하실겁니다.
    남편이 친정한테 성의없이 대하셨다면 그렇게 꼭 참석하시라고는 요새 상황에 좀 그렇습니다만..
    가신김에 친정에서 3-4일 그냥 팍 쉬고 오시면,다음에 남편이 꼭 같이 갈겁니다.
    단, 이번에 가실때 남편 식사는 염두에 두시지 마세요. 쫌 고생해봐야 와이프생각나니깐요.

  • 12. 원글,,
    '07.3.11 9:49 PM (219.255.xxx.253)

    저를 비난하시는 글도 올라오리라고 생각했었는데(소심A형이라)0,,다들 넘 감사합니다..
    신랑생각하고 돌아가신 시부모님 한테 죄스러워서리 힘내서 다녀올게요...감사해요

  • 13. 힘내시고
    '07.3.11 10:14 PM (211.192.xxx.55)

    가세요,아이 학교가면 평일제사는 가고싶어도 못갑니다,그때 마음편하게 계실려면 올해가 마지막인데(내년에 아이입학하잖아요) 힘내서 다녀오세요

  • 14. 내년엔
    '07.3.11 10:16 PM (61.38.xxx.69)

    아이 학교문제로 어차피 못 가실테니
    좋은 맘으로 다녀오세요.
    힘내세요.

  • 15. .
    '07.3.11 10:36 PM (125.132.xxx.235)

    어차피 가시려고 생각을 하셨다면 친정까지 겸해서 다녀오세요.
    하루 힘들게 다녀와봤자 남편은 당연하게 여길텐데 본인도 불편한걸 알아야죠.
    그러니 일단 제사 참석하시고 다음날 일찍 친정에 들리셔서 하루 더 묵으세요.
    그런후에 다음날 돌아오시면 되시겠네요.

    남편에게 니가 이러니 나도 이렇다 하는 말보다는 본인이 하루 혼자 지내면서 불편도 해봐야 느끼는것도 있을꺼예요.
    그리고 님도 친정에라도 다녀오면 아무래도 기분도 좀 나을것 같구요.
    만일 평일에 제사를 지낼 상황이 앞으로도 계속 된다면 그런식으로 계속 하시는것도 방법같거든요.
    그럼 남편도 그렇지만 님도 불편한 맘이 훨씬 덜하실테구요.

  • 16. ^___^
    '07.3.11 11:22 PM (210.106.xxx.187)

    잘 생각하셨어요...힘들더라도 아이들과 여행한다고 생각하시고 다녀오세요...
    몸이 힘들어도 맘이 편해야 정말 편한거잖아요...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 17. 제목을
    '07.3.11 11:37 PM (59.28.xxx.36)

    보고 또 부모님 제사를 합쳤다는 것까지 볼때는
    그렇다면 1년에 한번인데 가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남편분의 반응이 마뜩잖네요. 자기 부모잖아요?
    월차낼 수 없으면 마치고나서 늦게라도 가야지요.
    자기는 안가면서 다른 식구들에게만 가라고 강요하는 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차도 없고.. 갈아타는 거. 몇 번 해보니까 장난 아니게 힘들더라구요.
    기다리는 시간 등등 합치면 걸리는 시간도 엄청 늘어나고.

    가시되, 남편과 꼭 함께 가세요.
    자기 도리를 아내한테 떠넘기면 안되는 겁니다. 솔선수범!!

  • 18. 첫제사는...
    '07.3.12 2:18 AM (211.179.xxx.105)

    무리를 해서라도 가시라고 하구싶구요.
    애가 있다니 좀 무리는 무리겠네요.

    저두 남편분은 왜 안가는데 와이프는 가보라고 하는지?...
    출퇴근때문이라면 요즘 회사에다 다 이야기하면 되는듯한데...(뭐 다 되는거 아니지만...방법은 있더라구요.)

    이제 꼭 운전은 배우세요.혼자 운전하는것도 사실 위험하지만,앞으로 더 요긴하게 쓰여질 일이 많은듯합니다.
    -저두 아직 뚜벅이지만..남편이 짠돌이라 차를 안사네요..한국내에서 차가 없는 집이 바로 울집입니다.-

  • 19. 저도 용인^^
    '07.3.12 3:17 AM (218.147.xxx.248)

    사는데요
    신갈에서 광주가는 고속버스 있거든요 그거 타보세요.
    세시간 밖에 안걸려요.
    애들도 있으니까 편히 다녀오세요.
    수원역은 너무 멀잖아요~~

  • 20. ..
    '07.3.12 8:45 AM (211.59.xxx.38)

    광주가는 시외버스 노선표에요.
    http://businfo.yonginsi.net/html/timetable.asp?code=tim

  • 21. 두분
    '07.3.12 9:03 AM (211.212.xxx.203)

    살아계셔도 생신때 가야하잖아요.
    돌아가시고 그 마저 하루에 합쳐 지내는 제사면 전 다녀오겠네요. 애기 없고 가야하는 것도 아니고.

  • 22. 원글
    '07.3.12 9:52 AM (219.255.xxx.253)

    버스타고 가기는 힘들거든요...애들때문에 버스는 오래 못타겟더라구요..그래도 멀지만 수원역으로 가서 기차타고 갈려구요...

  • 23. 단아함
    '07.3.12 10:22 AM (58.239.xxx.181)

    설날 패스하고 제사때 참석하시는건 어떠실지....^^

  • 24. 형님
    '07.3.12 12:51 PM (218.236.xxx.101)

    다른 무엇보다도 형님 생각을 하시고 다녀오세요.
    원글님의 입장이야 원글님 댁 부부간의 사정이고
    님이 안간다면 그럼 혼자 제사 모시는 형님은 그럽 뭐랍니까.
    형님 네도 이런저런 사정이 많을거예요,,먼길 다녀와야 하는 것도 힘들지만 제사 준비하는것도 보통 일은 아니랍니다..더구나 형님네는 그간 시집살이도 했을텐데..맏며느리가 무슨 죄도 아니고.

  • 25. 에휴
    '07.3.12 1:23 PM (121.152.xxx.91)

    애둘데리고 그 먼곳까지 가는거 고생하시겠어요
    아무래도 님 생각대로 버스를 태워보니 저희애들도 오래는 못버티더라구요
    그나마 기차에선 좀 걸을수나 있으니 낫구요
    아무래도 힘들어도 다녀오긴 하겠어요 그래야 남편한테서 아무말도 안나오죠
    나중에 친정갈일 생기시면 꼭 가세요
    나는 혼자서도 애 둘데리고 거기까지 갔다왔는데..라면서 큰소리 치면서요

  • 26. 잘모르지만..
    '07.3.12 2:40 PM (125.185.xxx.191)

    아이를 하루쯤 어린이집같은 곳에 맡길 순 없나요? 남편분이 월차를 낼 수 없다면 아이라도 책임지라고 하세요. 일찍 퇴근해서 아이 데리고 와서 봐주기말이에요.

    저희는 시할아버님 제사에 가는데, 시골 구석구석이라 가는데 직접 차를 몰고가도 5시간 걸려요. 월차내고서 다녀오네요.시부모님 제사라면 며느리보다도 자식이 가는게 더 맞는거구요. 본인은 간다하는 정성도 보이지 않으면서 아이둘 데리고 그 험한길을 다녀오라고 하는건 너무 가혹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일단 이사 후 첫 제사면 다녀오시구요.. 보란듯이 앓아누우실 수 있길 바랍니다. 내년에는 남편분도 가든가, 아니면 같이 못가든가 하구요.

  • 27. 아이들
    '07.3.12 3:45 PM (58.75.xxx.88)

    교육을 위해서라면 어려워도 가심이..
    수학영어보다 가족관계형성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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