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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빨리하는 비법

둘째 조회수 : 994
작성일 : 2007-03-09 13:42:40
둘째가 어느새 6세가 되었습니다.....올해부터 어린이집 다니구요...
헌데 혼자여서인지 어린이집에서 표가 나나봐요...선생님말씀은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하시네요...
아니그래도  혼자인게 외로워보여(사촌동생만나면 너무 좋아해요) ....
둘째를 가지려고 2년전부터 노력을 했건만.....작년엔 난소수술까지 받아 이래저래 치료하느라
10개월을 보냈답니다....저번달부터 생리를하게되어....이젠 자연임신을 시도하려는데.....
이번달에 생리를 할것같은 미약하지만 작은 느낌의 신호가 몸에서 오네요.......

임신을 잘하려면 배란일을 잘 맞추어야하는데요.....배란일자계산하는것과 (전 들쑥날쑥인 생리임)
몸으로 느껴지는 배란을 알수 있나요.....

또 다른 조언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IP : 61.247.xxx.2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란테스트기
    '07.3.9 1:48 PM (211.61.xxx.70)

    배란테스트기라고 임신테스트기처럼 간편하게 배란일을 측정할 수 있는 시약이 있습니다.
    인터넷상으로 싼값에 대량구매할 수 있으니 검색해보세요.
    저 그거 해 보고 한방에 둘째 임신했습니당.

  • 2. ....
    '07.3.9 1:54 PM (211.211.xxx.181)

    생리가 불규칙하면 배란일을 맟추는건 힘들어여~
    병원가셔서 초음파로보구 난포 터뜨리는 주사맞으심이 어떻실지....

  • 3. 바다랑셋이서
    '07.3.9 1:59 PM (210.221.xxx.23)

    저는 기초체온을 재서 바로 임신했었어요.
    첫달은 테스트겸 그래서 그다음달에 바로 가졌죠.
    아침에 눈뜨자마자 움직이기전에 재야되요.매일요.
    그렇게 재다보면 가장 많이 체온이 떨어지는 날이 있어요.담날부터는 다시오르구요.이렇게 가장 떨어지는 날이 배란일입니다.가능하시면 한번 해보세요.^^
    기쁜 소식있길 바래요~^^

  • 4. 아주 조그만 집
    '07.3.9 2:03 PM (121.142.xxx.51)

    생리주기가 불규칙하시면,병원에 가셔서 배란일을 체크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5. 원글
    '07.3.9 5:29 PM (61.247.xxx.244)

    사실 병원을 많이다녔구요....특별히 하는것 없이 초음파보고. 배란약먹고 1년을 했는데도 소용이 없어
    경제적인 부담도 되더라구요...장기간다니니깐요....해서 ....제가 해볼려구요....병원에서 불임증상은
    없다하셨거든요.....사실 5개월호르몬치료받고 3개월후 생리를 했답니다...그게 저번달이었구요...
    그래서 나름대로 했는데...예감이 좋지를 않습니다.

  • 6. 원글
    '07.3.9 5:30 PM (61.247.xxx.244)

    너무나 감사합니다....그리고 배란테스트기는 어디서 구하나요....금액도 좀 상세히 알고싶은데요...
    그리고 기초체온계는 약국가면 살수 있나요.....아님 병원가야하나요....

  • 7. 배란테스트기님
    '07.3.9 5:38 PM (211.243.xxx.191)

    한방에임신하셨다고하셨는데 그거 일회용아닌가요?한번쓰고버리는...
    인터넷어느사이트인지 가르쳐주실래요? 제약회사이름이라든가

  • 8. 병원이
    '07.3.9 10:18 PM (125.129.xxx.142)

    그래두 정확해요 전 배란날짜 예상해서 테스트 했는데 배란일이 아니라구 나와서
    담날 병원 갔더니 배란일 지났다구 하더라구요 정말 속상했어요
    소변 검사라 시간때가 중요하대요
    병원에서 검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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