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라 그런지 교통이 여간 불편한게 아니에요...
평소엔 10분거리도 아침 출근길엔
1시간도 훌떡....
이사를 가야 하는데....
직장근처가 이지방의 교육중심이에요.
명문학교...학원이 모여 있죠.
그리고 이 지방에서 유명한 영아어린이집이 있는곳은 직장에서 자가용으로 20분정도?
대단지 아파트가 몇천세대쯤 되고 마트니 시장이니 병원이니 역시 살기 좋아요.
초, 중, 고학교가 밀집해 있어서... 등학교가 안전하구요
둘째가 너무 어려 개인탁아를 하려고 했는데
제가 다른 가입된 다른카페의 시터 녹음후기들을보니...
보통은 방치하거나..욕하고....
심지어...술먹여 재우거나...
세탁기 안에 넣기도 한다는 말에....기겁했어요.
엄마, 아빠 출퇴근시간엔 너무나 아이한테 잘해서 믿었다는 말에....뜨악~
차라리 믿을만한 기관에 맡기려구요.
직장근처에 집을 사게 되면....
아이들이 클때까지....
제 생화권이 이 동네로 한정지어 져서... 편하지만 둘쨰때문에 3~4년은
다른 동네로 둘러와야 하구요(그 영아어린이집에 대기중인데 될듯해요)
어린이집근처로 이사가게 되면...
제생활권이 조금 광범위 해진다는거에요.
애 아빠는 출퇴근이 워낙 시간대가 애매해서 양육에 큰 도움이 못되거든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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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근처? 직장근처?
집을 조회수 : 117
작성일 : 2007-03-09 13:30:17
IP : 59.24.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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