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이많은 미혼 직장인입니다 ^^;
많지도 적지도 않은 월급받으면서 목표의식없이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어렸을적 꿈이 서비스직종이나 사람들을 상대하는 관광가이드였어요.
너무 무료한 제 삶에 무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싶은데
관광통역안내사를 해보고 싶어서요
네..물론 지금..내년에 당장 하고 싶다는게 아니라..물론 하지도 못하지만요..
지금부터 꾸준히 준비하여
그기간이 3년이되던지 5년이 되던지 상관없이 해보고싶어서요.
사실 아직 중국어를 할지 일본어를 할지 결정도 못했지만
주위에서 듣기로는 중국어는 조선족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일본어쪽으로 기울고 있는데
저 히라가나도 모르는 완전 초자입니다. 그러면서 너무 꿈이 크지요? ^^
만일 지금부터 준비를 하게된다면
회화를 들어야할까요 아님 JPT반을 들어야할까요.
퇴근후에 학원을 다니려하는데..
그리고 일본어쪽이 나은지 중국어쪽이 나은지도 부탁드릴께요.
무모하다는 답글과 중국어 일본어 잘하는 사람들 많다는 답글도 있겠지만
지금부터 몇년 동안 준비하면 저도 언젠가는 되지 않을까요?
이 직종에대해서 아시는분 정보 부탁드립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관광통역안내사에 대해 아시는분 도움부탁드려요~
무모한도전 조회수 : 270
작성일 : 2007-03-09 12:01:46
IP : 124.137.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가이드
'07.3.9 3:10 PM (203.235.xxx.210)일본어쪽은 별로....저도 일본어통역가이드를 했었는데요. 차라리 중국어가 나을것 같아요. 아니면 영어...요즘 한국으로 오는 일본인들 대부분 관광가이드책자를 들고 옵니다. 돈 있는 일본인들은 대부분 서양쪽을 가구요. 가이드 별로 좋아하지않아요.
영어를 하시게 되면 국내에서도 활동하고, 해외로도 나가실수 있어요. 암튼 일본어는 별로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입니다..2. 어여쁜
'07.3.9 3:43 PM (211.220.xxx.228)관광통역안내원 말씀하시는거죠? 글쎄요..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영어 같은 경우는 특히나 포화 상태고 예전처럼 별다른 메리트도 없답니다.
예전엔 그 자격증 따면 대여도 해주고 얼마간의 돈도 벌수 있었으나 요즘엔 생각만큼 그리
수입이 많지 않답니다.그 자격증 가진 사람..진짜진짜 많아요.
저도 관련학과 전공해서 그 자격증 준비도 했었고 학교 때 듣기도 했는데 포기한 지 오래랍니다.3. 중국어
'07.3.9 4:18 PM (125.134.xxx.27)쪽도 화교나 조선족들이 거의 한다그러더라구요.
하지만, 반대는 아니고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도 있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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