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11단지 건너 편(구로구 고척동)에 분양하는 아파트에 청약을 넣을까 하는데
학군이 너무 나쁘다고 하네요
저희 아인 7살이라 실거주를 하게 되면 학군을 무시할 수 없고 선전하는 문구로는
목동의 편리함을 공유할 수 있다고 하는데 학원버스야 운행할 수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건
아이가 다닐 학교인데 고민되네요
고척동쪽 사정 밝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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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고척동쪽 학군이 그렇게 나쁜가요?
고민중. 조회수 : 923
작성일 : 2007-03-08 21:02:37
IP : 58.140.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랑
'07.3.8 10:55 PM (61.98.xxx.230)같은 고민하시네요. 알아보니 학군이 정말 아니라고 하더군요.
목동은 특목고 진학율 1위인 동네라서 중학교 학군이 더더욱 돋보이는데...
참고로 고척동의 고교학군은 공포의 쓰리고라던데요..
초등학교야 큰 차이 있겠어요...? (아닌가요?)
제가 걱정입니다.2. 저
'07.3.8 11:26 PM (125.176.xxx.249)고척동 삽니다. 바로 영등포 교도소옆에..
아직 애가 유치원 다니지만 정말 정말 하다못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도 별로 없구 마음에 차는곳도 없어요.
가까운 아파트 단지내 있는 유치원들 경쟁률 정말 심하구요... (워낙 없어서 그런지..) 저 이번에 애 유치원 못 넣어서 오류동까지 보내게 되었어요.
학교도 마찬가지죠.
전 오히려 애 학교 들어가고 고학년 되고 그러면 신정동이나 목동쪾으로 가려고 생각하는데...(뭐 정보가 있는 사람은 아니고 여기보다야 낫다 싶어서...)3. 고척동이
'07.3.9 10:20 AM (211.51.xxx.107)전망이 밝다고 들었는데요. 일단은 목동과 지척이고..^^;
영등포교도소 이전 관계로 동네 아파트 주민들 플랭카드 걸고 기뻐하시던데요.
그리고 그쪽에 갈산초등학교? 비롯해 몇 몇 학교 괜찮다고 들었어요.
목동 사시는 분이 좀 넓은 평수로 가고 싶어서(그 집 식구가 좀 많아서) 알아보셨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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