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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과 메치니** 중에 변비에 어느것이 나을까요?

코쟁이 조회수 : 551
작성일 : 2007-03-07 12:01:33
뭐든지 단 음식이 싫어서 그흔한 야쿠르트도 안먹는데요.
요즘 변비에 시달립니다.약은 만성이 되니 먹지말라 주위에서 말리고요
그래서 유산균을 먹어보까 하는데 어느게 더 나을지 모르겠어요.
이걸 장기간 먹어야 할지도 고민이고,속 시원한 제품 알켜주세요.
IP : 220.86.xxx.1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세집
    '07.3.7 12:03 PM (222.110.xxx.141)

    전 개인적으로 파스퇴르가 가장 효과적이던데요. 사과..맛은 좀 시큼하지만...

  • 2. 옥모양이
    '07.3.7 12:07 PM (203.170.xxx.7)

    선전하던 쾌변..괜찮습니다

  • 3. 알로에센스
    '07.3.7 12:16 PM (220.92.xxx.182)

    자연식품이기에 내성이 생기지않고 변비는 물론 위와 장까지 다스려주고, 느슨해진 혈관을 탄력있게 만들어줘요.
    전 매일 쾌변을 보고 있어요.
    실험결과 죽은 토끼의 장도 꿈틀거릴 정도로 연동운동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수입품을 원료로하는 타회사들과 달리 국내유일의 토종 유기농 알로에로 만든 김정문알로에제품입니다.

  • 4. 나는
    '07.3.7 12:21 PM (211.117.xxx.5)

    변비라면 푸룬쥬스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말린 자두로 만든 주스인데 변비에 최고에요. 하루에 1~2잔으로 모든 변비가 해결되었어요.
    작년 7월에 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정말 효과가 좋은것 같아요.
    약국 같은데 가면 팔구요, 코스트코에도 팔아요.

  • 5. 저는
    '07.3.7 12:24 PM (168.126.xxx.185)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에 청국장가루 넣어서 아침마다 먹는데
    그것때문인데 시원하게 화장실 가네요.

  • 6. 변비는 쾌변이
    '07.3.7 12:41 PM (220.76.xxx.217)

    제일 좋던데요. 저는 밤 12시쯤 하나 먹고 잤다가 새벽에 화장실 가고 싶어서 깰 정도였어요. 윌은 별 상관 없었구요.

  • 7. ..
    '07.3.7 12:55 PM (221.141.xxx.50)

    변비라면 매치니*가 좋을듯하구요.저두 쾌변추천하구요.^^;
    만성변비라면 꾸준히 어느 요구르트라도 딱 정해논 시간대에 매일 하나씩 꾸준히 드셔보세요.
    한 3-4일,늦어도 일주일부터는 뭔가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위까지 생각하신다면 윌~인듯해요.

  • 8. 다시마
    '07.3.7 1:12 PM (211.48.xxx.153)

    쌈장하고 먹어도 좋고 고구마 먹어도 변비에 그만입니다.
    주스나 야쿠르트만 먹으면
    나중에 내성 생긴다고
    그것도 오래안간다고 하네요.
    친정엄마가...

    음식으로 (섬유소 많은것)
    섭취하면서 해결하는게 건강에도 가장 좋은것 같아요.
    전,다시마 쌈싸먹는게 가장 좋아요.
    변비를 늘 싸고 살았는데
    질리지 않고 몸이 너무 가벼워서 좋아요.
    그쾌감은 아무도 모를겁니다.

  • 9. 음식으로
    '07.3.7 2:22 PM (211.237.xxx.204)

    해결하시는 게 아무래도 더 좋겠죠.
    저도 중학교 때부터 만성인지라 갖은 방법을 다 써봤는데,
    그 중 효과적인 건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다시마쌈,현미밥,고구마.....이런 것들이네요.
    제 친구도 파스퇴르를 하루에 여닐곱개씩 먹었다는데 내성이 생긴 거 같다고 해요.

  • 10. 저도..
    '07.3.7 4:13 PM (211.249.xxx.84)

    어릴때 부터 변비로 고생했어요....잘 봐도 삼일에 한번씩 보구요....

    청국장 가루, 양상추 - 다이어트할때 뭐 먹고 싶을때 양상추를 생으로 아무 양념안하고 씹어먹었었는데요....먹는 양도 없었는데도 하루에 한번씩 변을 아주 부드럽게 잘봤었어요...그때 효과 참 좋다고 느꼈었어요...

    고구마는 효과는 모르겠구요...방귀가 너무 많이 나와서 싫더라구요...ㅋㅋㅋ

  • 11. 코쟁이
    '07.3.7 10:39 PM (220.86.xxx.198)

    많은 의견 .정보들 감사합니다.추천하시는 것 효과가 개인차가 있듯이 망설여 지기도 하지만,그래도
    낼 부터 당장 시작해 볼랍니다.시큼,달콤을 견뎌내며 병고친다 생각하며,화이팅!

  • 12. 좀 무식한
    '07.3.8 8:52 AM (221.148.xxx.206)

    얘기같지만. 저도 과민성 대장증이 있어서 요쿠르트론 별 효과를 못밨는데. 어느날 냉장고에서 1주일 유통기간 지난 불가리스 아까워서 먹고 한 2-3시간 후에 윌을 먹었는데 정말 숙변까지 해결한 것같아요. 한번 외출할 일 전혀 없는날 시도해보시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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