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고 낮이구 쿵쿵쿵...
미안한 기색도 없이...
밤이 늦어서 소리가 심하면
인터폰을 수위실에 합니다.
그러면 아랫층에 사람이 있었구나..
우리가 시끄럽구나 하고 조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수위 아저씨 말이...
저번에도 전화했더니
애가 좀 그러는거 갖구 뭘 그러냐고 그러더랍니다.
정말...
애 아빠는 애한테 욕하더니...
역시 이사가는 수 밖에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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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사람들 때매 못살겠군요.
정말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7-03-06 21:59:12
IP : 59.8.xxx.2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3.6 10:16 PM (125.181.xxx.153)저희는 1층살다가 6층으로 이사왔는데 우리아이들이야 다 커서 뛸일이 없지만 가끔 4살짜리 조카가 오면 통제가 안돼요.
한번은 아랫층 아주머니가 올라오셔서 공부하는 고등학생있고 아주머니랑 아저씨 몸이 안좋으니 저녁 6시이후엔 조용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웃으면서 죄송하다고 얘기하시는데 어찌나 미안하던지요.
4살조카한테 살금살금~ 이라고 자꾸 얘기하지만 잘 안통하니 참 난처하더라구요.
애를 묶어놓을수도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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