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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장 양쪽 옆면을 10cm 정도 띠고 시공하면 이상할까요?
붙박이장 조회수 : 510
작성일 : 2007-03-06 19:04:17
지금 쓰는 붙박이장이 2년밖에 안 되어서 이사하면서 가지고 가고 싶은데
이사가는 집 안방치수하고 안 맞아서 양쪽 옆면이 10cm 정도 떨어질거 같아요.
(차이가 많이나서 몰딩으로 해결이 안된대요)
그럼, 위로 천장하고만 붙고
옆에는 일반 키큰장처럼 벽에서 떨어지게 되는데..많이 이상할까요?
붙박이장 할때는 이 집에서 오래오래 살거 같아서 했는데,
참..사람 일이란 모르는 일이네요. 이렇게 빨리(예상보다) 이사갈 줄이야. -.-
IP : 211.178.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3.6 7:10 PM (211.59.xxx.36)창하고 90도로 되게 길게 설치 하는거죠?
창문쪽은 떼고 반대편 벽 쪽으로 완전히 붙이세요.
창문쪽은 나중에 커튼을 하는 경우도 있고해서(붙박이장 옆으로 커튼을 넣을수 있게)
떼어도 별로 흉하지 않아요.2. .
'07.3.6 7:57 PM (122.32.xxx.149)윗님 말씀처럼 창하고 90도라면 커튼으로 살짝 가려도 될거 같구요.
커튼으로 가릴수 있는 위치가 아니더라도 어정쩡하게 양쪽 10센티씩 떼어놓고 가운데에 다는 것보다는
한쪽 면으로 붙이는게 나을거 같아요
20센티 정도 떨어지는 벽면은 교자상같은거 넣어서 수납해도 될거 같은데요.3. 저희집
'07.3.7 7:42 AM (125.178.xxx.8)실제로 저희집이 그렇게 설치했답니다.
이사 했는데 한통을 더 넣기엔 좁고 50센치쯤 남는다고 양쪽에 몰딩 15센치짜리로 마감하고 창쪽으로
40센치정도 남은것 같아요.
눈에 거슬리게 보기 흉하지도 않고 생각했던것 보다 괜찮으네요.
먼지 쌓이는것 걱정했었는데 청소기가 들어가서 같이 청소해 주고 윗님처럼 교자상이랑 수납해도 되겠네요. 전 밀대나 걸고 남은 액자 같은것 넣어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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