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음이 않좋아요....

직장맘... 조회수 : 716
작성일 : 2007-03-06 11:04:23
집과 회사가 다 가까운곳에 잇어...그래도 그나마 좀 수월하게 아이둘 키우면서 바쁘게 살고있어요...
회사일 하다가 아이 어린이집에 과제물도 챙겨주고 아침에 울었다는 아이가 걸려서 겸사겸사 갔어요...
3월달 되면서 반이 바뀌면서 지금은 만3세반에 들어갔거든요,.,..근데...아이들이 너무많네요...작년 이슬반 했을때는 5명이었는데...지금은 무려 14명 선생님 두분이서 보시는데 너무 버거워 보이더라구요...
작년부터 어린이집 생활한 5명아기들은 그런대로 잘 적응하고 잇지만 새로온 아이들은 울고불고 난리였어요...전 4명더 추가해서 9명인줄 알았는데...이렇게 많을줄은...
이래서 아이들 간식이며 아직 혼자서 대소변 가리는 아이들 아닌데....점심이며 잘 보살펴줄수 있을지....보고오니까 너무 심란하네요...
우리아이는(33개월) 아직도 밥 제가 먹여줘야 먹는데...
날씨도 오늘은 왜이리 추운지....몰래 갖다오려다 아들이 절 봤는데...맨처음엔 절 잠깐 째려보더니(지금생각해보니까...왜 이제야 왔어...하는 액션이었나봐요...) 절 따라가겠다고 우는걸 또 모질게 와버렸어요...오늘 아침에도 징징거리면서 어린이집에 안간다고 한걸...억지로 보냈는데....아침마다 운다고 짜증내면서 아이를 대했는데....지금 보고오니까 눈물이 울컷 나오네요...
초등학교 들어갈때면 그땐 직장일 그만두고 아이 뒷바라지 해야지 하면서 직장다니고 잇는데...오늘같은 마음엔 정말 돈이 뭔지....우울하기만 합니다...
IP : 222.106.xxx.1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07.3.6 11:09 AM (203.247.xxx.9)

    엄마 속상하게하는 아이가 많네요... 우리 아들도 요즘 뭐든지 자기가 다하려고 고집부리고... 요즘들어 부쩍 고집이 세져서 걱정이네요... 오늘도 떼쓰는아이 아파트가 떠나가라 울리며 어린이집 데려다 줬어요... 맘이 안좋아요... 원래 4세반은 선생님 한분당 7명인거같더라구요... 그래도 저녁에 엄마하고 좋아 어쩔줄 모르는 모습보면 이맛에 살지 싶어요...

  • 2. 저도
    '07.3.6 11:21 AM (203.228.xxx.88)

    오늘 아이 어린이집 보낸 첫날..회사일도 손에 안잡히고..님 글보니..청승맞게 눈물 나네요.
    저희 아인 34개월인데, 만2세반이라네요..
    다행히도 외할머니가 계셔서 반일만..오늘은 12시반까지만 하고 집에 보낸답니다.
    시간도 안가네요..

  • 3. 저하늘에 별
    '07.3.6 4:41 PM (122.36.xxx.64)

    저도 큰애 보낼때 기억이 나네요 속상하시겠어요 오늘 저녁에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몇가지 만들어주세요
    엄마도 아이도 조금 나아지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148 살돋에 올려진 직접 만드신 가구 OTL 4 부러워 2007/03/06 1,344
336147 면보대신 뭘 써야할까요? 9 면보~ 2007/03/06 4,337
336146 좋은 책 추천 좀 해주세요 10 목마른이 2007/03/06 831
336145 마음이 않좋아요.... 3 직장맘..... 2007/03/06 716
336144 정녕 청소기를 바꿔야 할까요? 7 층간소음때문.. 2007/03/06 653
336143 앙코르 4월 여행 하신분 북경 4월 여행하신분 4 마가렛 2007/03/06 392
336142 출산 축하 꽃바구니에 쓸 말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11 산모윗동서 2007/03/06 687
336141 도움 구해요. 대원외고 2007/03/06 229
336140 빅몬테소리가 좋나요??? pls~~ 1 봄봄 2007/03/06 197
336139 아랫집에서 시끄럽대요... 의자 바퀴는 어떻게 할까요? 5 의자바퀴 2007/03/06 739
336138 자동차 문제로 여쭈어봅니다. 5 ... 2007/03/06 485
336137 지난 해 교과서 어떻게 하시나요? 4 초보 2007/03/06 647
336136 담배 피는 신랑이 너무나 싫어지네요.. 10 담배 2007/03/06 1,014
336135 두아이유치원 다 보내고 둘째 날.. 2 유치원 2007/03/06 722
336134 영어 좀 해석해주세요^^; 4 공부중 2007/03/06 368
336133 걸스카우트 신청하라는데,,,, 2 멕틸다 맘 2007/03/06 415
336132 젠트락스 후기올려요.. 3 비만아줌 2007/03/06 1,365
336131 ㅇㅕㄹ 받습니다~!!! 2 이거 참 2007/03/06 865
336130 8세 아들녀석이 치아교정기를 했어요. 2 무지개 2007/03/06 389
336129 10살 아들 젖꼭지가 빨갛고 아프다고해요. 걱정이 되어.. 2007/03/06 190
336128 먹는걸로 스트레스푸는 딸 2 Giro 2007/03/06 546
336127 다이아 보증서 때문에.. 11 황금돼지 2007/03/06 1,009
336126 염색후 비듬 ??? 3 갑자기 2007/03/06 709
336125 감사와 안내 부탁 4 나상금 2007/03/06 503
336124 딸아이가 줄넘기만 하면 어지럽다네요. 1 걱정맘 2007/03/06 331
336123 초등2학년인데, 수면시간이 3 초등맘 2007/03/06 560
336122 혹시 주재원으로 일본나가신분이나 나갔다오신분 가전제품 어케 하셨어요? 5 일본? 2007/03/06 713
336121 어제 이시간쯤에 "오랜 연애후 이별"이라는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18 ... 2007/03/06 1,753
336120 부산역에서... 4 질문이 2007/03/06 501
336119 입 짧은 아이 분유끊기.. 2 초보맘 2007/03/06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