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직장에 다니시는줄 알았어요~~란 말...

전업맘 조회수 : 2,051
작성일 : 2007-03-02 21:25:59
어떻게 보인다는 말일까요?
좋은말같은데..ㅎㅎ

IP : 211.222.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래도
    '07.3.2 9:47 PM (59.19.xxx.174)

    펑퍼짐한 모습을 안 보였나봐요??

  • 2. *^^*
    '07.3.2 9:59 PM (219.255.xxx.104)

    매일 애 업고 다니다가 볼일이 있어서 며칠을 애를 좀 맡기고 화장하고 어디 갔더니......
    직장 다니냐고 묻던걸요..
    오전마다 나갔었거든요.

  • 3. 혹은
    '07.3.2 10:42 PM (220.75.xxx.143)

    동네에서 잘 보이지않다가 어느순간 만나게 되면 하는 말.

  • 4. ...
    '07.3.2 11:30 PM (219.249.xxx.237)

    저도 자주 듣는소리...
    애 입학식에 갔더니 우리아파트 입학생 모두 20명 정도 그런말 하더라구요.
    입주한지 9년 그동안 커피 마시러가본집 두세 집 그것도 한두번 정도.
    집밖에 잘 안나가고 이웃이랑 잘 안어울리면 하는소리 아니가요.ㅎㅎㅎ

  • 5. ..
    '07.3.3 12:45 AM (211.229.xxx.75)

    집밖에 안나가고 이웃이랑 안어울려도 꾀죄죄~한 아짐에게는 그런말 안한답니다...아줌마치고 잘 차려입고 다닌다는 말이지 싶어요...

  • 6. 제 기분에는요..
    '07.3.3 1:09 AM (211.192.xxx.55)

    사교성이 부족하고 뭔가 마이페이스이면서 잘 안 끼어주고 싶다는 말 같은데요..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릴게요,근데 우리동네선 정말 전업맘들이 직장맘 안 끼워주는 분위기거든요,어떨땐 대한민국이 완전이 산산조각난것 같다고 느껴질때가 있어요..

  • 7. .
    '07.3.3 8:55 AM (221.151.xxx.47)

    저도 가끔 듣는데..왜 가끔이냐 하면 엄마들을 자주 안만나니까요..
    윗분 말씀같은 느낌을 받아요. 사교성 부족하고...딱 저네요.

  • 8. 저도
    '07.3.3 8:56 AM (121.140.xxx.25)

    그런 말 자주 듣는데요.
    저는 옷차림도 정장으로 좀 긴장된 차림이고 화장,머리 모두 단정하게 또 표정도 좀 자신있고
    당당한 스타일인데 ... 좋은 뜻으로 들립니다. 주변에 긴장 풀린 아줌마 스타일이 너무나 많아서...

  • 9. 흑...
    '07.3.3 11:30 AM (218.147.xxx.195)

    제가 긴장풀린 아줌마 스타일이랍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668 선생님들은 출근시간이 몇시까지인가요? 11 저기요 2007/03/02 3,418
335667 거실유리창에 부딛쳐 12 별이번쩍 2007/03/02 875
335666 비너스 브라에 관해서.. 3 비너스 2007/03/02 996
335665 자취생용 반찬? 5 자취생 2007/03/02 1,004
335664 오곡밥 대보름 2007/03/02 238
335663 초기 우울증 탈출 대작전 3 사모뉨 2007/03/02 639
335662 임신중인데요 생과일주스가 너무 먹고 싶어요 4 .. 2007/03/02 849
335661 보건소에서 치과치료하면 가격이 ? 5 보건소 2007/03/02 876
335660 독일서 사올것들 알려주세요.. 6 고민 2007/03/02 831
335659 치질수술하고나면 배가 나오나요? 2 고민 2007/03/02 517
335658 직장에 다니시는줄 알았어요~~란 말... 9 전업맘 2007/03/02 2,051
335657 씽크빅영어깨치기.. ^^ 2007/03/02 420
335656 거짓말 같지만.. 귀신소리같았어요.. 6 으아.. 2007/03/02 1,357
335655 요즘 남자들의 데이트비용 문제... 13 시큰둥 2007/03/02 1,604
335654 진은영 의 가족 이라는 시인데..... 11 가족 2007/03/02 1,547
335653 남편 미워 10 싫다 2007/03/02 1,399
335652 김치냉장고 202 리터랑 180 리터랑 차이가 많아요? 3 p. 2007/03/02 602
335651 신세계포인트 카드라 함은...이마트와 제휴해서 2 신세계포인트.. 2007/03/02 381
335650 레벨이 9더라구요 2 레벨업 2007/03/02 546
335649 올해는 시작부터 말이죠. 4 횡재? 2007/03/02 797
335648 거울에 글라데스코, 유산지 2 궁금 2007/03/02 305
335647 입학식..... 2 예전에는.... 2007/03/02 557
335646 카드사기 조심하세요... 3 조심하세요 2007/03/02 1,370
335645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11 나도 늙었어.. 2007/03/02 2,397
335644 백화점 포인트가 없어졌어요 2 포인트 2007/03/02 551
335643 보건소를 댕겨오고 1 보건소 2007/03/02 368
335642 쌍화차를 마시고. 4 나이듦이란 2007/03/02 424
335641 돌솥은 어떤게 좋을까요? 1 연재사랑 2007/03/02 211
335640 4세 유아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선생님이요. 3 두아이맘 2007/03/02 312
335639 입학식날 혼자 오는 아이.. 8 슬포요 2007/03/02 2,379